상식의배반1장
- 최초 등록일
- 2015.01.08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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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자의 입장에서 상식은 일종의 불문율로 우리의 삶속에 작용하고 있는 규칙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러한 규칙은 언제 어디서부터 정해졌는지, 누가 정했는지도 모르지만, 누구나 이 상식이라는 규칙을 따르고 있다. 그렇게 성문화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규칙을 어겼을 때 우리는 거부 반응을 일으키고, 지키는 것은 ‘상식적’이라는 말로 당연하게 여기는 것이 삶에서 계속 되고 있다. 오히려 이런 상식은 가끔 성문화된 규칙 중 에서도 지켜야할 규칙과 조금은 무시해도 되는 규칙들을 구분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일부의 경우 성문화된 공식적인 규칙보다도 상식이 더 중요한 경우도 많은 게 사실이다. 그래서 실제로 정해진 규칙이 제대로 된 의미를 지니지 못하고, 의식하지 못하는 다른 규칙에 의해서만 해당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이렇듯 상식은 하나의 비공식적 규칙처럼 우리 삶에서 작용하고 있다.
이렇게 상식은 우리 삶에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학교나 직장, 공공장소 등 그 소의 관계나 예절 등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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