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2학기 한양대 김용석교수님 분자의학시대 레포트 - 분자의학시대를 위한 융합과학기술
- 최초 등록일
- 2015.01.07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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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양대 핵심교양 분자의학시대 레포트입니다
2013-2학기 수강했구요. 학점은 A+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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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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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약: 분자의학이 다루는 스케일에서 그 분야의 발전과 활용을 위해 ‘나노생명공학’이라는 융합과학기술의 출현은 필연적이다. DNA컴퓨팅을 통해 나노기술의 스케일과 잠재성을 확인할 수 있고 DNA chip, 바이오센서, 나노로봇 등 나노생명공학 기술의 예들과 그 발전가능성을 알아본다.
배경 및 서론: 100여년전에 냉동인간으로 보관되어있던 인간이 최첨단설비의 도움으로 암에 걸린 장기를 복구하고, 파괴된 세포들을 수선하고 끊어진 신경망들을 잇는 일이 일어났다. 그리고 냉동보관소에소 나오자마자 열을 제공하는 기능성 망토를 입자 원래 체온을 회복하고 정상적인 개체로 다시 태어났다. 마치 소설이나 영화에서나 등장할 법한 일이 어쩌면 머지 않아 다가올 미래일지도 모른다. 현재 우리 시대가 안고 있는 많은 의학적 기술의 한계는 지속적인 기술의 진일보로 조금씩 나아지고 있으며 많은 과학자들은 장밋빛 미래를 바라보고 있다. 현재까지 인간게놈서열이 밝혀진지 어느덧 십여년이 흘렀고 약 3만여개에 해당되는 게놈의 기능적인 비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완전한 분석이 끝나지 않았다. 그 중에서도 질병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유전자에 대한 해석에 많은 과학자들이 집중하고 있으며 질병의 치료에 대한 해법은 또 별개의 문제로 보고 있다. 그래서 DNA를 연구하는 생명공학은 필연적으로 다른 과학기술과의 접목을 시도하고 있고 실제적인 연구대상은 매우 작은 스케일에서 세밀하게 다뤄지고 있기에 '나노생명공학'이 분자의학을 발전시킬 융합과학기술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본론: '눈에 띄게 작은'이란 뜻의 나노는 매우 작은 단위 규모를 다루고 있어서 '나노생명공학'을 단순히 생명공학과 나노기술의 결합차원에서 원자나 분자단위에서만 해석하기도 하지만 실제로 그 파급력은 물질 단위로 나타나기 때문에 그것에 초점을 맞춰 볼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유전물질인 DNA를 포함하고 있는 유전자, 생촉매로서의 효소, 신호를 전달하는 호르몬, 외부 물질을 파괴하는 항체가 이에 해당된다.
참고 자료
나노바이오테크놀로지(블라트 게오르게스쿠 지음),
아이비엠과학(나노기술의 발전) – http://www.research.ibm.com/nanosci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