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소통장애/특수교육학/의사소통정의/정의/분류/언어장애/원인/특성/진단평가/중재전략

목차

1. 정의
2. 분류
3. 원인
4. 특성
5. 진단평가
6. 의사소통장애아의 교육의 중재전략

본문내용

의사소통이란. 사회적 상호작용에서 사용되는 용어
의사소통장애란 말, 청력, 언어에 이상이 있는 장애이다. 일반적으로 의사소통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그들이 말하고 싶어하는 것을 말할 수 없거나 듣는 사람이 그들이 말한 전부 혹은 일부를 알아 들을 수 없다. 그리고 그로인해 말하는 자신과 듣는 사람에게 불쾌감을 초래하고 말하는 본인이 열등감을 느끼거나 사회생활에 부적응을 초래하는 상태를 의미한다.
사람들은 상대방과 의사소통하기 위해서 말이나 언어를 사용한다.
언어라는 낱말은 뇌조직이 관장하는 부분과 주변 기관이 담당하는 부분으로 나누어지는데
뇌조직이 관장하는 부분을 언어라 하고 주변 기관이 담당하는 부분을 말이라고 한다.

<중 략>

조음·음운장애 : 호흡기관, 발성기관 혹은 조음기관의 손상 등으로 인하여 말소리 산출이 잘못된 장애나 주변 기관은 정상적이지만 뇌손상으로 인하여 말소리를 만들지 못하는 장애

원인 : 기능적 요인 / 기질적 요인
기능적 요인 – 입술, 치아, 혀, 구강, 근육 등의 구조적 이상 또는 운동이상과 같은 구조적 요인과 음을 변별하고 이해하는 데 문제가 되는 감감적 요인이 있다.
기질적 요인 – 청력이상이나 정신지체 및 혀, 구개, 비인강의 선천적 또는 후천적 이상 등이 있다.
이러한 요인이 원인이 되어 음을 조음하여 발성할 때 생략, 대치, 왜곡, 추가 등이 일어나기도 하고 신경이나 뇌손상 등이 원인이 되어 발성을 방해하여 음절에 이상이 야기된다.

<중 략>

말/언어장애는 두뇌 및 신경 손상, 구개파열 등의 구강 기관 이상, 입과 얼굴의 기형 등 밝혀진 생물학적 원인에 의해서 나타나기도 하지만 많은 경우에 있어서 그 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다. 말이나 언어에 있어서의 결함은 서로 관련된 많은 요소들의 상호작용에 의해서 영향을 받기 때문에 단적으로 원인을 정의하기는 힘들지만 말이나 언어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해보면 신체적 요인, 상황적 요인, 환경적 요인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