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왕조의 몰락
- 최초 등록일
- 2015.01.05
- 최종 저작일
- 2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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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왕조의 몰락
14세기에 들어 고려는 홍건적과 왜구의 침략에 시달렸다. 홍건적은 한족의 농민 반란군으로, 원이 약해지자 여러 곳에서 일어났다. 그중 일부가 원의 토벌에 쫓겨 고려에 쳐들어왔다.
홍건적의 침략으로 고려는 한때 개경이 함락되고 공민왕이 안동까지 피난을 가야 했다. 고려는 정세운, 최영, 이성계 등이 나서서 홍건적을 물리쳤다.
한편, 왜구는 강화도를 약탈하고, 때로는 개경을 위협할 정도로 극성을 부렸다. 왜구는 해안뿐만 아니라 내륙 지방까지 약탈하였
다. 이 때문에 고려는 바다를 통한 세금 운반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때 최영, 이성계 등이 앞장서 왜구를 여러 차례 토벌하였다. 최무선은 화포를 만들어 진포 싸움에서 많은 왜선을 격퇴하였고, 박위는 왜구의 근거지인 쓰시마 섬을 토벌하였다.
홍건적과 왜구를 격퇴하는 과정에서 큰 공을 세운 최영, 이성계등의 신흥 무인 세력은 고려의 새로운 중심 세력으로 성장하였다. 원 간섭기에 원과의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안향, 이제현 등의 지식인들은 원에서 *성리학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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