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키스 (marquise) 영화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4.12.28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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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프랑스 영화 대부분이 내가 들어보지 못한 영화들이다. 이 영화 역시 나에게는 정말 생소한 영화였다. 보기 전부터 나는 지루할 것 같다는 마음부터 생겼다. 하지만 소피마르소가 주인공인 것을 안 순간 나의 기대감은 상승햇고 보는 내내 집중하며 이야기에 빠져들게 되었다. 이 영화의 장르는 드라마, 코미디이며, 감독은 프랑스의 여성 감독인 베라 발몽이다. 주연은 소피마르소를 중심으로 랑베르 윌슨, 베르나르 지로드, 띠에리 레미테, 빠뜨릭 텡시가 출현한다. 프랑스 태양왕 루이 14세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이 영화는 그 시대를 풍미한 한 여배우 마르키스의 일생을 그린 것이다.
영화의 이야기는 시골에서 선정적인 춤을 추며 몸을 파는 젋고 아름다운 창녀 마르키스의 등장으로 시작된다. 이때 몰리에르 극단의 주연배우인 르네 듀팍이 그녀를 보고 첫눈에 반하여 그녀에게 바로 청혼을 하며 이를 받아드리는 조건으로 파리에서 유명한 배우가 되게 해준다는 약속을 한다. 배우가 꿈이었던 마르키스는 그 조건을 받아드리고 극단을 따라 파리로 향한다. 하지만 부족한 연기실력으로 배역을 맡지 못하고 그녀의 장기인 춤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한다. 몰리에르를 유혹하면서까지 배역을 구해보려 했지만 그녀의 연기실력은 미모의 반도 채 따라가지 못한 것이다. 그러나 그녀의 열정적인 춤 실력덕분에 루이 14세와 동시에 무명 극작가 라신느의 마음을 사로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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