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마실축제 프로그램 제안작

소개글

부안 마실축제 프로그램 제안작입니다.

목차

Ⅰ.부안마실축제를 위한 톡톡 튀는 3대 경연 이벤트
1. 기획의도와 제안취지
2. 프로그램의 개요
3. 프로그램의 내용
4. 예산내역
5. 기대효과

Ⅱ.부안마실축제를 위한 톡톡 튀는 체험 및 공연 이벤트
1. 기획의도와 제안취지
2. 프로그램의 개요
3. 프로그램의 내용
4. 예산내역
5. 기대효과

본문내용

신석정과 이매창으로 대표되는 예향(藝鄕)인 부안은 예로부터 시조문학과 현대문학에 있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부안마실축제의 프로그램 기획단계에서도 부안이 가진 이러한 지역적인 특성과 우리 문화예술계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을 적극 고려하여 이들 문인들의 작품을 문화원형으로 함과 동시에 ‘마실(마을의 지역방언)’이라는 핵심 키워드를 행사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이에 본 제안자는 부안마실축제를 위한 톡톡 튀는 3대 경연 이벤트를 제안함으로써 부안마실축제를 다른 축제와 차별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제언하고자 한다.

<중 략>

☞추진내용 :
가. 행사장 내에 부안의 대표적인 예술인인 신석정과 이매창이 남긴 주요 작품을 전시한다.
나. 신석정의 생전 사진, 주요 작품(시), 매창의 캐릭터, 주요 작품(시)을 소재로 행사장 내에 ‘석정과 매창의 거리’를 조성한다.
다. 석정과 매창의 거리에 해설사를 배치하여 부안의 문학세계에 대해 안내한다.
라. 지역주민 및 부안을 찾은 관람객들이 해설사의 도움을 받아 석정과 매창이 남긴 시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
마. 행사기간 중 신석정과 이매창의 문학세계를 조명하는 ‘신석정과 이매창이 하나 된 마실 콘서트’를 개최한다.

<중 략>

종래의 지역축제는 규격화된 행사장에서 축제추진위원회측이 준비한 행사를 관람 또는 체험하는 단순화된 프로그램이 주종을 이루었다. 이로 인해 실질적으로 다른 지역축제와의 차별화가 힘든 지역축제가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부안마실축제는 이러한 지역축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종래와는 다른 형태의 축제를 운영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꼭 축제행사장이 아니라해도 지역사회의 여러 장소에서 부안을 경험하고 체험하며 다른 곳과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형성한다면 매우 좋은 경험이 될 것이며 이를 통해 적극적인 차별화가 가능할 것이라 여겨진다. 특히, 행사가 개최되는 5월은 농촌지역에 있어 농번기에 해당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