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에 따른 프랑스의 건축예술, 건축가
- 최초 등록일
- 2014.12.18
- 최종 저작일
- 2011.09
- 1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목차
1. 프랑스의 건축예술 - 중세시대
1) 루브르 박물관 (1190 이후 ~)
2) 샤르트르 대성당 (1194-1220)
3) 노트르담사원 (1163-1333)
2. 프랑스의 건축예술 - 근세, 근대시대
1) 몽텐블로 성 (1529이후 수세기)
2) 베르사유 궁전 (1643년-1693)
3) 오페라하우스 (1861-1875)
4) 샤크레쾨르 대성당 (1876-1919)
3. 프랑스의 건축예술 - 현대시대
1) 프랑스의 현대 건축물
2) CNIT(Centre des nouvelles industries et technologies)
4. 프랑스의 현대 건축가들
1) 장 누벨 (Jean Nouvel)
2) Renzo Piano
3) 현대 건축가들이 바라본 신개선문. 그랑드 아르슈(Grande Arche)
5. 레포트를 마치며
본문내용
○ 프랑스의 건축예술 - 중세시대
• 루브르 박물관 (1190 이후 ~)
루브르 박물관은 세계 3대 박물관의 하나로, 20만점이라는 대량의 소장품 덕에 관람 기간만 일주일이 넘게 걸릴 정도라고 한다. 원래 루브르 박물관은 1190년 필리프 오귀스트가 바이킹의 침략으로부터 파리를 보호하기 위해 만든 군사시설
이었지만 1300년대 프랑스 군주였던 샤를르 5세는 이를 저택으로 사용했다. 후에 프랑수와 1세는 군사적이고 권위적인 방어형 루브르 성을 무너뜨리고 르네상스 양식으로 새롭게 덧입혔다. 프랑스 예술과 언어 교재에서도 보았듯이 루브르성은 르네상스 양식으로 바뀐 뒤 바로 박물관으로서의 기능을 했던 것이 아니고, 프랑스대혁명으로 인해 귀족들이 물러나자 프랑스 관공서로 사용되었고, 1993년에 와서야 100%박물관의 기능을 갖게 되었다.
• 샤르트르 대성당 (1194-1220)
‘서양에서 가장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는 역사적 유물’ 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샤르트르 성당’은 조사를 하면서 느낀 바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두터움’이다. ‘프랑스 고딕양식의 총체’ 라고 불리어지는 이 성당은 1194년 대화재로 전소되어 버린 바실리카 대성당의 토대에 신축되기 시작해 1220년에 완공되었다.
샤르트르 성당은 크고 높은 지붕을 만들기 위해 아치형의 구조를 사용하면서 철근, 콘크리트가 아닌 돌로 쌓은 성이기 때문에 내가 두터운 느낌을 받은 것 같다. 크고 높은 지붕의 하중을 부담하기위해 벽이 두꺼워졌다고 하는데, 그로인해 입구를 통해서 햇빛이 들어올 수 없게 되어 푹 들어간 입구를 만들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