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재료 및 실험2(온도에 따른 금속의 비저항 변화)
- 최초 등록일
- 2014.12.17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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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실험제목
2. 실험목적
3. 이론적 배경
4. 실험방법 및 실험장비
5. 결과 And 고찰
6. 결론
7. 참고문헌
본문내용
3. 이론적 배경
1) 열처리
가열 ·냉각 등의 조작을 적당한 속도로 하여 그 재료의 특성을 개량하는 조작으로 온도에 의해서 존재하는 상의 종류나 배합이 변하는 재료에 쓰인다. 흔히 사용되는 것은 금속인데, 고온에서 급랭하여 보통이면 일어날 변화를 일부 또는 전부 저지하여 필요한 특성을 내는 담금질, 한 번 담금질한 후 비교적 저온에서 가열하여 담금질로써 저지한 변화를 약간 진행시켜 꼭 알맞은 특성을 가지게 만드는 뜨임, 가열하여 천천히 식힘으로써 금속재료의 뒤틀림을 바로잡거나 상의 변화를 충분히 끝나게 하여 안정상태로 만드는 풀림 등이 있다.
이러한 열처리를 하게되면 Dislocation이 재배열 되어 금속의 구조가 변형된다.
열처리를 하는 온도, 유지하는 시간, 식히는 속도 등은 재료나 얻고자 하는 특성에 따라 달라진다. 급랭하는 방법으로는 물 속에 담그는 것이 보통이지만, 기름이나 액체공기 속에 넣는 일도 있고, 찬 공기나 그 밖의 가스를 뿜는 경우도 있다.
열처리의 순서 및 종류는 다음과 같다.
① 담금질(Quenching)
담금질은 재료의 경도와 강도를 높이기 위한 작업으로써 재료를 일정온도로 가열하여
(오스테나이트화 온도)일정시간으로 유지한후 물이나 기름(때에 따라서는 공기중)에
빠르게 냉각하여 재료의 경도를 높이는 작업.
② 뜨임(Tempering)
담금질한 강철을 알맞은 온도로 다시 가열하였다가 공기 속에서 식혀 조직을 무르게 하고 안정시켜 내부의 응력을 없애주는 일.
일반적으로 150~200도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저온뜨임,
200~400도에서 이루어지는 중온뜨임,
500도 이상에서 이루어지는 고온뜨임으로 분류
③ 불림(Normalizing)
강을 오스테나이트 구역까지 가열후 공냉하여 표준상태로 만들기 위한 열처리 조작.
일반적으로 재료를 일정온도로 가열하여(오스테나이트화 온도) 공기중에 냉각하여 (강제송풍냉각) 재료의 표준조직을 얻을 수 있다.
참고 자료
눈높이 대백과 - 온도와 전기저항
네이버 - 열처리
구글 - 온도와 비저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