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경의 주요내용 요약과 해석 2014
- 최초 등록일
- 2014.12.13
- 최종 저작일
-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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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모든 것에는 실체(實體. 혹은 실재[reality]. 게곡.)가 없다.: 불교에서는 “나”라는 실체(혹은 실재[reality]. 게곡.)가 부정됨. *모든 것은, 고정된 실체를 가지지 않으며, “원인” 혹은 “인연”(因緣. 결과가 있게 하는 주된 요소를 인[因]이라 하고, 결과가 있게 하는 보조적 요소를 연[緣]이라 함. 예: 쌀과 보리 열매라는 결과의 인은 그 종자[씨앗]이고 노력, 비[물], 비료는 연이다. *참조.)의 모임과 흩어짐에 의해 존재의 생멸(生滅. 생겨나고 사라지는 것.)의 모습만이 있을 뿐이다.
<중 략>
- 석가모니 부처가 끝없이 넓은 가르침이고 보살에 대한 가르침이며 모든 부처들(<<화엉경>> 앞 부분에서 석가모니 부처는 자기 이전에 38만 부처들이 있었다고 함.)이 지지하는 무량의(無量義)(나중에 <<무량의 경전>>으로 엮어짐.)라는 이름의 설법을 하였다.
- 이 때 1천 4백의 비구와 6천의 비구니들과 8만의 보살들이 있었다.
- 이 때 신들의 왕인 제석천(帝釋天. 혹은 제석.)이 석가모니 부처와 함께 있었다.(불교에는 신이 없다는 주장은 오류이다.[게곡.] <<화엄경>> 앞 부분에도 최고의 신(神)인 비로자나불(毘盧遮那佛) 즉 바이로차나(vairocana)가 등장한다. 바이로차나를 육신이 아닌 부처의 참 모습이라고도 한다.)
<중 략>
- 꾸며낸 이야기: 어떤 남자가 어려서 자기 아비의 곁을 떠나 집을 나가 다른 나라에서 50년 간 가난하게 살았다. 그의 아비도 집을 나가 다른 나라에 갔는데 큰 부자가 되었다. 50년 간 헤어져 살았기에 큰 부자가 된 그의 아비를 가난한 자는 알아보지 못했다. 오히려 그의 아비를 보자 자기가 혹시 실수라도 하면 큰 부자에게 욕된 일을 당할까봐 그의 아비가 사는 마을에서 도망가려고 하였다. 큰 부자가 된 그의 아비는 가난한 그의 아들을 알아보고 도망치는 그의 아들을 강제로 납치하여 그의 집에 들였으나 그의 아들은 실신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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