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발전소 증축에 대한 찬반논의

소개글

원자력 발전소 증축에 관한 찬반 논의 정리 자료입니다.

목차

Ⅰ. 원자력 발전소 개요

Ⅱ. 원자력 증축에 관한 찬성 측 논리
1. 경제적 관점
2. 안전성 관점
3. 친환경에너지로의 전환
4. 찬성 측 종합적 의견

Ⅲ. 원자력 증축에 관한 반대 측 논리
1. 경제적 관점
2. 안전성 관점
3. 친환경에너지로의 전환
4. 반대 측 종합적 의견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최근 신한울원전의 추가 증축에 관한 내용이 타결되면서 원자력 발전에 대한 논란이 재점화 되었다. 산한울원전의 사례는 발전소 8기를 점차적으로 건설하고 대신 울진군에 2800억 원 가량의 지역 사업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타결되었다. 이것은 울진 외에도 삼척, 영덕 등 신규 원전 사업에 대한 전환점이 되는 사건이다. 특히 2011년 발생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 부정적인 여론이 주류를 이루는 가운데 타결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이러한 사건들은 현재 우리나라의 원자력 정책을 다시금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이를 기점으로 원자력 발전소의 증축이 타당한 것인지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오가고 있다.

원자력 발전은 우라늄의 핵분열 연쇄반응을 통해서 발생한 에너지로 터빈발전기를 돌려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이다. 이 원자력 발전은 많은 양의 전기를 적은 비용으로 생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발전소에서 사고가 발생하여 대량의 방사능이 유출될 경우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점이 단점이 된다. 최근 들어 원자력 발전에 대한 논의는 다양한 국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데, 독일의 경우는 현재 운영 중인 원자력 발전소를 2022년까지 전부 폐쇄하기로 한 반면, 중국은 2040년까지 원자력 발전소 130기를 추가로 건설할 예정이다. 일본의 경우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로 모든 원전을 가동중지 시켰지만 최근 들어 전력공급의 차질이 생겨 원자력 발전소들을 재가동 시키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도 블랙아웃 사태와 지난해 전력공급 차질을 빚은 이후 원전에 대한 증축논의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후쿠시마 발전소 사고 이후 악화된 여론에 밀려 증축은 아직 힘든 상태다.

Ⅱ. 원자력 증축에 관한 찬성 측 논리

1. 경제적 관점
우리나라는 현재 저렴한 가격으로 전기를 대량 공급하는 정책을 취하고 있다. 계속 유지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 정책이지만 원자력 발전은 이를 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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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정책의 문제점과 발전방향 모색 : 고리원전 지역을 중심으로. 최성두(2009). 지방정부연구 13권. 223-244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공중의 신뢰, 낙인과 낙관적 편향성이 위험인식에 미치는 효과. 송해룡 등 2인(2013)
원자력 문화재단 블로그. http://blog.naver.com/energypl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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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발전 단가, 석탄/LNG 보다 비싸지 않다. 2014. 10. 11.
http://blog.naver.com/jnukka/220147885912
우리나라의 에너지 현황. 2013. 1. 21.
http://blog.naver.com/shinhwa099/130156425543
엔하위키백과 원자력 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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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강윤영 학생, 학술대회서 우수 포스터상. 시사제주. 2012. 5. 31.
http://www.sisajeju.com/news/articleView.html?idxno=148569
현대重 철수 조짐…해상풍력 ‘풍전등화’. 이투뉴스. 2014. 12. 8.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9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