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타고라스의 황금비와 생활 속의 적용.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14.12.12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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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황금비의 어원과 유래
2. 기호로서의 황금비
3. 황금분할의 정의
4. 황금비의 적용
5. 생활속의 황금비
6. 인체에서의 황금비
7. 자연에서의 황금비
8. 미술에서의 황금비
본문내용
황금비의 어원과 유래
황금비가 언제 처음으로 도입되어 사용되었느냐는 학자들마다 의견이 분분하다. 학자들이 주장하는 최초의 황금비 사용에 관해 시대순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현존하는 유적 중에 황금비에 대한 기록을 담고 있는 유적은 기원전 1650년경에 만들어진 <린드파피루스>이다. 이에 따르면 기원전 4700년경에 피라미드를 건설할 때 ‘신성한 비율’을 사용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여기서 말하는 ‘신성한 비율’이 우리가 현재 황금비라고 부르는 것이다. 현대의 측량 기술로 측정해보니 피라미드 밑의 중심에서 밑의 모서리까지, 그리고 경사면까지 거의 정확하게 0.618이었다고 한다. 이때 ‘신성한 비율’을 활용한 건축물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이 비율에 대한 이해는 그 이전부터 일 수 있음을 추측해 볼 수 있다.
고대 그리스의 피타고라스를 중심으로 한 피타고라스 학파의 휘장인 펜타그램에서도 황금비를 찾아 볼 수 있다.
<중 략>
배꼽가지의 비율이 황황금비이다. 또 계란형의 얼굴에서는 얼굴 둘레에 직사각형을 그려보면 황금직사각형을 이룬다. 입에서 코까지의 거리와 코에서 눈의 중심까지의 거리의 비가 황금비이다. 또 코에서 눈까지의 길이와 턱 끝에서부터 코끝까지의 길이의 비가 황금비이다. 얼굴 외에도 손가락에서도 황금비가 존재하고 치아열에서도 황금비를 찾을 수 있다. 물론 개인에 따라 편차가 심해 보편적 원리를 적용하기 힘들다. 하지만 우리는 신체에서 그러한 황금비를 발견했을 때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것은 보편적일 것이다.
자연에서의 황금비
식물과 동물 모두 황금비를 지니고 있는 개체는 많이 존재하고 있다. 먼저 식물을 살펴보면, 식물의 개도나 꽃잎, 가지의 수, 잎 성장 비율, 잎 성장 비율, 잎차례에서 피보나치수(피보나치수는 황금비와 매우 관련이 있는데, 피보나치 수열에서 연달아 나오는 피보나치수 중 앞의 수를 뒤의 수로 나누면 황금비에 가까움)나 황금비를 관찰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