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안석의 신법
- 최초 등록일
- 2014.12.10
- 최종 저작일
- 2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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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緖論
Ⅱ. 王安石의 新法이 등장하게 된 時代的 背景
Ⅲ. 王安石의 生涯와 思想
Ⅳ. 王安石의 新法.
1 . 王安石의 均役法
2. 靑苗法
3. 募役法
4. 保甲.保馬法
5. 新法의 부활
Ⅴ. 결론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緖論
宋나라의 統一과 더불어 새로운 統治方式인 文治主義에 의하여 宋은 政治, 經濟, 對外關係 全般에서 위기를 맞이한다. 이에 王安石은 新法으로 그 위기를 打開하고자 하였다. 王安石의 新法이 마련된 背景을 宋의 전반적인 社會文化를 알아봄으로써 살펴보고자 한다.
Ⅱ. 王安石의 新法이 등장하게 된 時代的 背景
王安石의 新法이 등장하게 된 時代的 背景으로는 크게 보면 6가지가 있다.
일단 첫 번째로는 文治主義정책으로 인한 기구의 비대화와 그로인한 官僚들이 增價하였다는 것이고, 둘째로 遼와 西夏에 세폐와 軍事費支出로 인한 극심한 財政赤字가 뒤따랐다. 세 번째로는 당시 軍士의 수는 증가하나 그에 반해 軍士의 전투력은 항상 열세하였으며, 네 번째로는 과거합격자가 많아짐에 따라 官僚의 수도 같이 증가하였고, 그로인해 그들의 봉록 때문에 財政赤字가 뒤따랐다. 다섯 번째로는 百姓들의 문제였는데, 일반 農民의 경우 토지소유 가 불균형했고 또한, 農民들이 중과세와 직역을 견디기 힘들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여섯 번째는, 도시상인들에 관한 것 인데, 그들은 전매정책과 과점상태에 큰 타격을 입었다고 한다.
이러한 時代的 背景으로 인해 국가의 財政은 심각한 赤字였고, 그로인해 王安石이 改革政治를 펼치게 된 것이다.
Ⅲ. 王安石의 生涯와 思想
王安石은 무주 임천의 사람으로 자를 介甫라고 하고, 호는 半山이었다. 인종 경력1(1042)년에 과거에 급제하여 양주의 막직관인 陝西淮南節度判官을 수여받아 지은현을 거쳐 황우3(1051)년에는 서주통판이 되었다. 지화원(1054)년에 集賢校理로 임명되었으나 부임하지 않고 구양수의 권유로 群牧判官이 되었고, 나아가 常州, 提點江東刑獄을 거쳐 三司度支判官이 되었다. 가우5(1060)년, 유명한 《萬言書》를 바쳐, 천하의 폐정을 들어 선왕의 政治를 본받아 변혁하고, 인재를 양성하여 理財의 도를 강의하도록 했다. 이렇게 하여 다음해 6년에는 지제고가 되었는데 8년에 어머니의 죽음으로 인해 官職을 떠나 집으로 돌아가, 다음에 즉위한 영종 때에는 부름이 있어도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았다.
참고 자료
이 춘식, 『동아思想의 보수와 改革』, 신서원, 1995
제임스 류 저 이 범학 역,『王安石과 改革思想』, 지식산업사, 1991
신 채식, 『동양사개론』, 삼영사,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