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의 경제학
- 최초 등록일
- 2014.12.10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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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의 선정 이유인 폴 크루그먼 교수는 2008년도에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하고, 많은 경제학 서적을 낸 명성이 자자한 경제학자이다. 그는 20대에 백악관의 경제를 책임지는 자문위원이었고, 유수 명문대를 거쳐 현재 프린스턴 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이다. 그가 정말로 유명한 이유는 그가 설파하는 ‘불황의 경제학’이 세계적 경제 불황을 예리하게 관통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지난 20여년간의 세계의 금융과 경제 붕괴의 비극을 대학생인 나도 알기 쉽게 ‘불황의 경제학’에서 풀어내고 있다.
책을 읽고
이 책은 90년대 아시아 대부분의 경제적 부진을 30년대 미국의 대공황과 비슷하다고 본다. 최근의 세계적 경제 공황 또한 비슷한 맥락으로 보고 있다. 그는 90년대 아시아의 공황에 이은 범 세계적 위기를 ‘불황의 경제’의 시발점으로 생각한다.
보통 불황의 원인을 수요의 부족이라고 한다. 이것은 국가의 경제 정책에 의해 (예를들어 통화량의 증가) 해결할 수 있는 일이다. 정부와 중앙은행의 빠르고 훌륭한 대처로 불황에 대해 길들이는것이 가능하다고들 믿었다. 이는 범 경제학적으로 모두들 믿어지는 것이었다. 또한, 사회주의의 붕괴로 인해 자본주의는 최고의 이데올로기가 되고, 자유주의는 계속 자만해갔고, 현실을 직시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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