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의 교향곡 및 악기의 대한 설명
- 최초 등록일
- 2014.12.03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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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베토벤의 고향곡 및 악기에 대학 역사 설명을 한 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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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베토벤 즉, 루트비히 판 베토벤은 1770년 12월 15일 생으로 독일의 서양 고전 음악 작곡가입니다. 고전주의의 막을 장식했으며 낭만주의의 길을 연 고전주의와 낭만주의 시대에 활동한 주요 음악가이며, 작곡가로 널리 존경받고 있습니다. 베토벤의 할아버지는 궁정악단의 단원 이였으며, 당시에 신동이라 불리던 모차르트에 대한 동경을 가진 베토벤의 아버지는 궁정악단의 테너가수로 있었는데 어려서부터 베토벤의 음악적인 재질을 보고 모차르트와 같은 신동으로 만들기 위해 오르간, 바이올린, 피아노 등 여러 악기를 통하여 엄한 교육을 시켰습니다. 이 혹독한 훈련 때문에 베토벤이 아버지에 대한 반항심을 키우면서 고집 세고, 비타협적인 인간이 되는 결과를 가져 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베토벤의 이 같은 성격으로 기존 권위에 대한 도전과 독자적인 예술 창조를 가능하게 한 근원적인 힘이 되었습니다. 베토벤은 모차르트와 같은 신동은 되지 못했지만 어려서부터 뛰어난 재능을 보였습니다. 8세 때에 하프시코드로 대중 앞에서 연주를 하였고, 11세 때에는 연주여행을 하였으며 13세 때부터 작곡을 시작하였습니다. 베토벤은 궁정 오르가니스트로 부임해 온 네페에게 오르간과 대위법을 배웠고 네페의 추천으로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궁정교회의 오르가니스트 직을 임시로 맡았습니다. 오르가니스트로 일하면서 3개의 피아노 4중주를 작곡하였습니다. 17살의 베토벤은 빈을 방문하여 모차르트에게 음악을 배우러 갔습니다. 모차르트도 베토벤의 즉흥곡을 연주하는 것을 보고 크게 감명을 받고 인정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베토벤은 하이든에게도 음악을 배웠는데 대위법과 작곡 이론을 배웠습니다. 하지만 베토벤은 자신과 전혀 다른 성격을 지닌 하이든의 교육 방식에 불만을 느꼈으며, 자신의 음악을 펼치기 위해 하이든의 곁을 떠났습니다. 그 후 베토벤은 궁정의 직책이 없이 자유로이 음악 활동을 했으며, 자신의 작곡에 정진하고 연주회에서 자신이 만든 피아노곡을 연주하면서 음악가로서의 명성을 높여갔습니다. 18세기 말에 프랑스에서 일어난 혁명으로 지금까지 왕후나 귀족이 지배하던 사회가 무너지고 인간의 자유와 독립을 인정하는 민주주의 사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참고 자료
음악감상법 - 김형주
고전파음악 – 홍세원
서양음악의 이해 – 노정희, 이재선, 김재경, 정신자
루트비히 판 베토벤 1,2 – 메이너드 솔로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