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손상
- 최초 등록일
- 2014.12.02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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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각 뇌의 손상을 통해 어떤 기억 손상이 생기는지에 대한 레포트로, 기억 손상의 종류부터 시작하여 시상 및 측두엽 손상으로 인한 기억손상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1) 기억손상의 종류
2) 측두엽 손상으로 인한 기억 손상
3) 시상 손상으로 인한 기억 손상
4) 콜사코프증후군
5) 서번트증후군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기억’이라는 큰 범주를 팀발표의 주제로 놓고 어떤 이야기로 발표를 구성할까 많이 고민한 결과, 우리 팀에서는 기억이 어디에서부터 오는지 의문점을 갖고 기억을 담당하는 기관에 대해 조사하여 발표하기로 결정했다. 기억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크게 신체내부와 외부로 나누었고, 내부 중에서는 뇌와 뇌가 아닌 부분으로 나누었다. 사실 팀원들과 함께 조사를 하며 깨달았던 것은 기억을 담당하는 기관들 중에서 뇌가 차지하는 부분이 절대적이라는 사실이었다. 따라서 뇌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하게 발표를 하기 위해 세부 카테고리를 나누는 과정에서 뇌의 손상에 대한 이야기도 언급되었고, 뇌의 어떤 부분이 손상되면 기억의 조각에도 손상이 가해지는지 궁금한 점이 생겨 그 점을 해결하고자 조사하여 발표 내용에 추가하게 되었다.
2. 본론
⑴ 기억 손상의 종류
기억 손상(상실)의 종류는 총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다.
① 완전 기억 상실
② 부분 기억 상실
③ 역행 기억 상실
④ 전향 기억 상실
완전 기억 상실이란 기억 자체가 불가능한 것을 일컫는다. 신체적인 문제보다 정신적인 문제로 상실이 일어나기 쉬우며 완전 기억 상실이 나타날 만큼 뇌가 손상 되었다면 생존이 어려울 정도로 심각한 것이라고 한다. 부분 기억 상실에는 장기 기억 상실과 단기 기억 상실이 있다. 장기 기억 상실이란 옛날 기억을 잃어버리는 것으로 부분적으로 기억을 잃는 경우가 많은 반면에 단기 기억 상실은 바로 전에 일어났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으로 가장 흔한 경우의 기억 손상이다. 바로 전에 이야기한 것도 기억하지 못할 정도로,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일상생활이 어렵지만 대부분의 단기 기억 상실은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가 많으며, 영구적 단기 기억 상실은 드물다. 역행 기억 상실은 어떤 사건이나 원인 발생을 기준으로 그 전에 일어난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다. 소설에서 자주 쓰이는 기억상실이기도 하며 대부분 환자의 기억은 병원, 즉, 다친 직후부터 시작한다. 생존에 위협을 느낄 정도로 치명적이진 않지만 일상생활에 차질이 생긴다.
참고 자료
영화 <레인맨>
EBS 다큐프라임 ‘서번트 중후군’
김호선 「뇌손상 환자에서 손상의 심각도 및 부위에 따른 지능과 기억수준의 비교」
네이버 지식백과 ‘기억 상실’
네이버 지식백과 ‘건망 증후군’
네이버 블로그-1953년 이후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 사나이(H.M.의 비극)
2013년 11월호 모아진-측두엽, 듣는 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