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에대한 철학적 담론 - 좋아하는 인물 (Dream Theater/드림 씨어터)
- 최초 등록일
- 2014.12.02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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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All about “DreamTheter”
2. 내가 꼽는 Dream Theater의 최고의 명반 Metropolis Pt 2: Scenes From A Memory
3. Metropolis Pt 2: Scenes From A Memory 앨범을 듣고, DreamTheater 내한공연을 다녀온 나의 감상
본문내용
드림 시어터(Dream Theater)는 미국의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로, 1985년 당시 보스턴 버클리 음악 대학에 재학중이던 마이크 포트노이, 존 페트루치, 존 명이 결성한 밴드 '마제스티(Majesty)'에 그 기반을 두고 있다. 그 후 밴드활동을 위해 학업을 중단하였고, 밴드내에 몇 번의 맴버교체가 있었지만 이 원년맴버 세 명은 지금까지도 흩어지지 않고 제임스 라브리에, 조던 루디스와 함께 밴드를 이어나가고 있다.드림시어터는 전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 중 하나이다. 이들은 난해하고도 정교한 테크니컬 플레이와 그들 특유의 서정성을 결합한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전세계 메탈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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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마그나 카르타 레코드의 Mike Varney가 포트노이에게 프로그레시브 '슈퍼그룹'을 만들어 볼 것을 제안했다. 나중에 드림시어터의 대표적인 사이드 프로젝트 밴드가 되는 리퀴드 텐션 익스페리먼트이다. 라인업은 드럼에 마이크 포트노이, 전기 기타에 존 페트루치, 베이스 기타에 토니 레빈, 그리고 신디사이저에는 당시 막 Dixie Dregs와의 작업을 마친 조던 루디스 이렇게 네 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활동을 통해 포트노이와 페트루치는 다시 한 번 조던 루디스에게 드림시어터 가입을 제안하고, 결국 그는 쉐레니언을 대신하여 드림시어터의 세 번째 정식 키보디스트로 가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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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Theater라는 밴드는 내가 16살때 부터 좋아해온 팀이다. 다소 무거운 주제의 강의인 ‘예술에 대한 철학적 담론’ 시간의 과제로 락밴드에 대한 이야기를 쓰는 무리수를 던진 이유는 나 나름대로 이 팀에 대한 자부심이 있기 때문이다. 이 팀은 ‘예술’이라는 용어를 당당하게 붙일 수 있는 팀이다. 영어가사 한마디 제대로 알아들을 수 없었던 중학교 시절 온통 영어로된 노랫말과 시끄러운 기타소리를 들으며 난 무엇을 느꼈던 것일까? 그때 당시 본조비나 메탈리카 같은 대중 밴드들과는 무엇이 다르길래 이들을 감히 예술을 논하는 수업과제로 선정할 수 있었던 것일까? 이들의 음악은 먼저 대중음악의 틀을 거부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