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의 성립과정과 패망요인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4.11.30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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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촉나라의 성립과 멸망
2. 패망요인
3. 정사와 삼국지연의의 기록 비교
본문내용
촉나라의 성립과 멸망
촉나라는 중국 삼국시대 왕조(221∼263)로 정식 국호는 한(漢). 쓰촨성 (四川省), 즉 촉을 중심으로 한 지역을 영토로 삼았다.
후한(後漢)말 혼란기에 스스로 전한(前漢) 경제(景帝)의 후예라고 일컬은 유비(劉備)가 황건적의 난에 의병을 일으켜 한나라 호위라는 명분으로 싸움터를 전전하였다. 유비는 형주(荊州)의 유표(劉表)에게 몸을 의탁하면서 명신 제갈량(諸葛亮)을 막하에 불러들였고 208년 오(吳)나라와 연합하여 조조(曹操)를 적벽(赤壁)에서 물리쳤다. 형주를 확보하고 익주(益州)로 들어간 유비는 유장(劉璋)을 내쫓고 성도(成都)를 점령하였다.
220년 후한 헌제(獻帝)가 위(魏)나라에 선양(禪讓)하자 한(漢) 왕실 후계자로 자처하고 221년 청두에서 제위에 올라 제갈량을 승상(丞相)에 임명하였다. 촉나라는 유비가 형주에서 데려온 사람들과 토착인사와의 연합정권이었다. 유비는 그의 장수 관우(關羽)를 죽이고 형주를 빼앗은 오나라에 보복하기 위해 군사를 일으켰으나 패하고 223년 백제성(白帝城)에서 병사(病死)하였다.
참고 자료
삼국지연의 촉나라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sam10/214837)
인물별蜀-삼국지유비(촉나라)관련고사성어(http://www.subkorea.com/education/gosa/people/samkuk01.html)
(http://rohss66.com.ne.kr/samkukji5.html)김운회의 ‘삼국지(三國志) 바로 읽기'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