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정신 (entrepreneurship, 벤처기업, 창업) 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4.11.23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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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업가정신 (entrepreneurship, 벤처기업, 창업) 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총 11장 분량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작성자는 현재 서울 내 대학교 2학년에 재학중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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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70년대 중반 이후 미국은 ‘성장 없는 경제’, ‘경제의 탈공업화’, 그리고 ‘장기적 콘드라티에프(Kondratieff) 경제 침체’ 등과 같은 구호들이 널리 만연했으며, 사람들 또한 이러한 구호들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1973년 가을 ‘오일쇼크’와 더불어 시작한 극도의 혼란기 10년은 ‘에너지 위기’가 지속되었을 뿐만 아니라 ‘굴뚝산업’들을 거의 파멸로 치달았다. 뿐만 아니라,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장기간의 경제성장을 주도해 온 산업들(예컨대 자동차, 철강, 고무, 전기장치, 가전제품 등)은 콘드라티에프가 예측했던 바와 같이 1973년과 1979년의 ‘오일 쇼크’가 그 첫 번째 타격을 가하자 곧 붕괴되었다. 또한, 1949년과 1950년의 ‘베이비 붐’시기에 태어난 최초의 대규모 인구들이 취업 시기에 이르는 1970년대와 1980년대는 많은 일자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미국은 이 많은 예측들과 구호들을 비웃으리만큼 급속도로 성장하였으며, 수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냈다. 수많은 경제적, 관측적 부진 요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이러한 성장이 가능했던 것인가?
오늘날, 미국은 ‘관리적 경제(managerial economy)’로부터 ‘기업가적 경제(entrepreneurial economy)’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는 중이다. 관리적 경제는 기존의 사업을 좀 더 발전시키는 것인 반면, 기업가적 경제는 여태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여 경제를 발전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여기서 말하는 기업가적이란 무슨 의미일까? 우리가 흔히 사회에서 사용하는 기업가란 企業家로 영리를 목적으로 기업에 자본을 대고 그 기업의 경영을 담당하는 사람을 칭한다. 즉, 사업을 계획하여 회사를 설립하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으로 사업체를 경영하는 넓은 범위로써 해석될 수 있다. (출처 : 위키백과) 하지만 기업가적 경제에서 기업가란 이러한 사람을 칭하는 것일까? 물론 아니다. 여기에서 뜻하는 기업가란 起業家로 한자 일으킬 ‘기’자와 일’업’자 말 그대로, ‘일을 새롭게 만든다’ ‘사업을 일으켜 시작함’ 이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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