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사회학] 남성과 여성의 전지구적인 평등과 연대를 위하여 (섹스와 젠더, 여성의 몸과 사랑, 여성과 가정, 여성과 노동, 역사와 기록 속의 여성들)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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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면서

2. 왜곡되고 배제되고 억압받은 여성
1) 섹스와 젠더
2) 여성의 몸과 사랑
3) 여성과 가정
4) 여성과 노동
5) 역사와 기록 속의 여성들

3. 여성 이미지 복원을 위한 노력들

4. 페미니즘: 여성 권리 확립을 위한 노력

5. 나오면서

참고문헌

본문내용

- 남성과 여성이라는 집단은 불가분적이지만 정의, 평등, 자유, 신뢰, 상호존중과 같은 권리와 덕목들이 동등하게 보장되지 않고 있다.
- 여성들은 남성, 심지어는 인간의 영역 외곽에 있는 타자(他者)와 같은 존재로 간주.
- 자신의 성 정체성에 대해서 자각하여 본연의 모습을 되찾으려는 노력. 여성주의 시각에서 본 결혼과 가족, 여성의 일 등 다양한 쟁점들이 제기.

<중 략>

- 몸에 대한 이해 철학적 이해는 정신-육체 이원론에 기초한다.
- 여성의 몸은 폭력과 통제에 노출되어 왔다. 가부장적인 사유재산제도와 관련한 이중규범. 여성에게는 정조를 강요.
- 몸에 대한 성찰은 사랑의 문제와 연관된다. 사랑은 섹스의 측면과 젠더의 측면을 동시에 보유. 육체의 아름다움은 정신의 아름다움으로 이끄는 것(플라톤). 상대방을 동등하고 인격적인 존재로 파악하는 정신이 필요. 희생이 한쪽의 권리와 인격을 무시하게 된다면, 억압과 폭력이 형성될 수 있다.
- 현대의 사랑 개념에도 여전히 권력관계가 내포되어 있다. 미혼남녀의 연애관에는 남자가 여자보다 더 우월해야 한다는 성별분업 이데올로기가 내면화되어 있고, 이는 결혼한 부부에까지 반영되어서, 많은 경우 아내의 성적 자율권은 인정되지 못하고 있다.

<중 략>

- 고대 그리스의 신화와 철학에서 여성 : 남성화된 존재이거나 그 보조자에 불과. 기독교에서 여성은 죄의 화신.
- 과학에서 여성 : 근대과학에서 남성과 여성을 이분화하고 차별하는 관점. 즉 과학은 남성의 영역이며, 분석되고 재단되는 자연은 여성이라는 전제.
- 여성은 사회의 체제 유지를 위한 정책적 대상 : 파시스트는 모성을 강조하면서 여성의 지지를 받음.
- 격변기에서의 여성 : 여전히 부정적인 면모를 보였다. 예를 들어 프랑스 혁명에서도 여성의 해방이라는 이념은 산출되지 못했다.
- 혁명 이후의 중국사회에서도 여성의 자아는 여전히 남성중심주의에 종속.

참고 자료

김창남 저, 대중문화의 이해, 한울아카데미 2014
조수동, 김주완 외 저, 문화의 이해, 이문출판사 2011
이정호, 이필렬 외 저, 문화와 교양,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09
유종호, 김우창 외 저, 문화예술과 현실, 민음사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