两种中国
- 최초 등록일
- 2014.11.19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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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진시황이 죽은 뒤에 유방이 중국 대륙을 통일하여 세운 한나라를 '전한'이라고 한다. 전한이 망하자 기원후 25년에 광무제가 후한을 세웠다. 184년, 황건적의 난 이후 후한이 급격하게 세력이 약해져 무너질 즈음에 군웅(지방 세력가들)이 나타났다. 수많은 영웅들이 제각기 나라를 세워보겠다고 나서던 시대가 온 것이다.
그 중에서 조조, 손권, 유비 세 사람의 힘이 강해 위, 오, 촉 세 나라를 세웠다. 이 세나라가 서로 실력을 겨룬 3세기 전반이 중국 삼국 시대이다.
북쪽에는 조조, 강남에는 손권, 장강 중류에는 유비가 있었는데. 이때를 '천하 삼분 시대'라 한다.
여기에서 제갈공명(제갈량이라고도 함)이라는 빼어난 인물이 등장하였다. 제갈공명은 유비의 군사(전쟁 계략을 세우는 사람)로 뛰어난 능력을 발휘했다.
유비는 도량이 넓고 의지가 굳으며 마음이 너그러웠다. 또 사람을 알아볼 줄 알아서, 제갈공명을 얻어 천하를 경영하게 되었다. 제갈공명의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는 신출 귀몰한 능력은 능히 재간과 모략이 뛰어난 조조를 골탕먹이고도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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