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져 골프대회, 골프장 과세제도개선방안

목차

1. [ 2013 Masters Open ]
2. [ 골프산업의 문제점 ]
3. [ 대안 ]

본문내용

마스터즈 오픈, 마스터즈 토너먼트(The Masters Tournament)는 매년 개최되는 4대 그랜드 슬램 골프 대회의 하나이다.

이 대회는 1934년 처음 시작되었다. 매년 코스가 바뀌는 다른 메이저와는 다르게 마스터즈 토너먼트는 매년 4월에 조지아 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개최된다.

마스터즈의 설립자는 전설적인 아마추어 골퍼인 바비존스와 은행가였던 클리포드 로버트이다. 코스의 설계는 영국의 설계자 였던 엘리스터 맥켄지와 바비존스가 공동으로 설계하였다. 마스터즈의 명성의 시작은 전설적 골퍼였던 바비존스의 명성으로 당대 최고의 골퍼들이 대회에 참여하면서 시작 되었다. 이 시작이 세계 각처의 일류골퍼들이 경쟁하는 세계 최대의 국제 골프 경기의 발돋움이 되었다. 첫 대회의 홀튼 스미스를 시작으로 샘 스니드, 벤 호건, 아놀드 파머, 게리 플레이어, 잭 니클라우스, 톰 왓슨, 세베 발레스테로스, 닉 팔도, 필 미켈슨, 그리고 타이거 우즈까지 당대 최고의 골퍼들이 우승자 명단에 포함되어 있다.

4대 메이저 대회중에서도 왕중왕전으로 꼽히는 마스터즈 토너먼트의 한국 선수중 최고 성적은 2004년 최경주가 기록했던 3위다.

2013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33살인 아담 스콧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PGA투어에서 10번째 우승컵을 차지한 스콧은 첫 번째 메이저 대회 승전보를 2013 마스터스에서 전했다. 아담 스콧은 15일 미국 조지아주 어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개최된 마스터스 토너먼트 최종 라운드에서 베테랑 앙헬 카브레라와 2홀 연장전까지 이어지는 접전 끝에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차지했다. 이날 스콧의 최종 스코어는 9언더파 279타로 카브레라와 동타를 기록, 연장 2홀에서 버디를 넣고 우승했다. 스콧은 지난 11월 호주PGA 탈리스커 마스터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지만 PGA투어나 유러피언 투어와 같은 메이저 투어에서는 약 1년 동안 우승 소식이 없었다. 2011년 8월, 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게 가장 최근에 메이저 투어 우승이다. 마스터스 우승은 스콧에게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이라는 것 외에 또 다른 의미로 특별하다. 바로 호주인 최초라는 타이틀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