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답사
- 최초 등록일
- 2014.11.13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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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올해 문화재보존학과 수업을 여러개 듣게 되면서 올해 국립중앙 박물관을 두 번째 가게 되었다. 집이 서울이여서 때문에 금요일날 집에 와서 토요일12시 지하철을 타고 갔다. 저번에 왔을 때는 평일이여서 그런지 사람이 없었는데 오늘 오니까 초등학생들도 견학오는게 보이고 먼가 새록 새록한 기분이 들었다.
박물관 지하철에서 이촌역에서 내리면 박물관으로 가는 출구가 나오는데 지하철안에 무빙워크가 정말 잘되 있다. 박물관으로 가는 길이라고는 느껴지지 않고 마치 박물관이랑 연결되어 있는 듯한 인상을 받았다. 중간중간 의자도 있어서 쉬면서 디자인들을 구경할 수 있다.
시간적 여유가 되었다면 조금 쉬면서 오고 싶었는데 늦잠을 자는 바람에.. 좀 아쉬웠다. 1시까지였는데 원래 태환이랑 만나서 오기로 햇는데 나도 늦게 도착했고 태환이도 잘못내려서 먼저 뛰어 가서 합류하게 되었다. 숨이차서 좀 정신이 없었다.
상설전시관 3층으로 가는 길에 다시 박물관 안에 주변을 둘러보았다. 보면서 드는생각은 참 건물이 세련되게 잘지어져 있다는 생각을 매번 올때마다 받는다.
솔직히 박물관하면 약간 투박하고 고지식한 디자인일거라고 생각 하게 되는데 아무래도 게임디자인학과이다 보니 평소 어떤 사물을 볼 때 디자인을 자주보게 되는데 보아온 건물중에 몇안되게 이쁜 건물 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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