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프랑스의 음식문화, 프랑스 사회와 역사 수업
- 최초 등록일
- 2014.11.11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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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불어불문과 전공 수업이었던 '프랑스 사회와 역사' 수업 때, A+ 받았던 레포트입니다.(타 전공)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한국과 프랑스의 음식문화
Ⅲ. 한국와 프랑스의 음식미학
Ⅳ. 변화하는 한국․프랑스의 음식문화
Ⅴ. 맺음말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말
사람이 사는데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일은 바로 먹는 일이라 하겠다. 특히 프랑스인들의 삶에서 음식문화란 단순히 먹는 것 그 이상을 말한다. 먹는다는 것은 그들에겐 살아가기 위한 방법 이라기 보다도, 그들이 살아 있기 때문에 즐길 수 있는 그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권리라고 생각하는 만큼 다른 나라 사람들이 보면 이상할 정도로 그들의 식탁은 화려하다. 그들에게 풍요로운 식생활은 그들에게 먹는것이 문화생활이고, 오락이며, 또한 여가 활동이라고 볼 수 있다. 한국의 음식문화를 들여다 보면, 프랑스만큼의 느긋한 식사는 아니지만 전통 한정식은 “상다리 휘어진다” 라는 말이 나오는 것처럼 음식의 맛과 양에 있어서 프랑스에 뒤지지 않는다. 빵과 고기를 주식으로 하는 프랑스와 밥과 김치를 주식으로 하는 한국은 전혀 다른 것 같아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비슷한 점이 많다. 본 글에서는 한국과 프랑스의 음식문화를 비교해 보고자 한다.
Ⅱ. 한국과 프랑스의 음식문화
(1) 한국의 음식문화 특징
1) 모양보다는 맛, 味뿐만 아니라 藥!
- 한국의 음식은 모양을 내기보다는 풍부한 맛과 영양을 중요시 한다. 그래서 한가지 음식을 가지고 또 다른 여러 가지 종류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또 음식의 맛뿐만 아니라 ‘약식동원(藥食同源) 약식동원(藥食同源)사상: '약과 음식의 그 뿌리는 같다.'로 음식을 고루 잘 먹으면 그게 바로 약이라는 뜻.
’ 개념을 중시하고 있다. 예를 들어, 약과(藥果), 약식(弱息), 약주(弱主) 등 음식의 이름에 약자가 붙는 경우가 많다. 우리 음식을 잘 먹는 것은 건강한 삶을 유지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질병을 미리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2) 향토음식 그리고 시식과 절식
- 향토음식이라는 말이 있다. 각 지역마다 토착된 음식법을 말하는데, 한국은 특히 이 향토음식의 형태가 매우 발달 되어 있어서 지역마다 하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