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뷰티를 보고 가족복지 사례관리
- 최초 등록일
- 2014.11.03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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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가족 배경
2.문제분석
3.내담자의 인적사항
4.가족구조
5.목표설정
6.첫 면접 시 내담자에 대한인상
7,상담과정과 내용
본문내용
1.가족 배경
⑴ 레스터(아버지)
- ‘레스터’는 45세의 가장으로서, 현재는 실직한 상태이다. 부유한 집안에서 자랐으나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의 큰 기대에 지친 ‘레스트’는 소극적이고 안일하게 성장한다. 그 후 ‘케롤린’과 결혼하였으나 부인 ‘케롤린’은 지난 10년 동안 형식적인 부부관계만 유지해왔고, 실직한 이후에는 가장으로서 경제적 능력을 상실한 것에 대하여 가족들로부터 노골적인 무시를 당해왔다. 또, ‘레스터’는 외동딸 ‘제인’과 대화가 단절된 상태로, 딸에게 관심을 갖고 다가가려 하지만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포기하고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는다. 가족 모두에게 외면당한 ‘레스터’에게 딸의 친구 ‘안젤라’가 따뜻한 위로를 건네자, 그런 ‘안젤라’에게 ‘레스터’는 사랑을 느끼며 ‘안젤라’를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한다.
⑵ 케롤린(어머니)
- ‘케롤린’은 42세로 공인중개사로 일하고 있다. 완벽주의자이고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많이 의식한다. 어렸을 때 가난하게 자란 ‘케롤린’은, 물질만능주의에 젖어 부유한 집안의 ‘레스터’과 결혼하였으나 현실에 안일하고 소극적인 ‘레스터’에게 실망하고, 실직한 ‘레스터’를 위로하고 감싸기 보다는 무시하고 냉담하게 대한다. ‘케롤린’은 돈 버는 일에 정신이 팔려 ‘제인’을 돌보지 않고, 딸의 애정 결핍 증세와 반항을 ‘레스터’의 탓으로만 돌린다. 남편의 무능함에 실망한 ‘케롤린’은 외도를 하게 되고, 이를 가족들에게 들키면서 갈등이 심해진다.
⑶ 제인(딸)
- 제인은 18세 고등학생으로서 가족의 사랑을 그리워하고 그러한 마음을 부모에 대한 반항으로 표출한다.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의 갈등관계를 지켜보고 자랐으며, 부모와의 대화단절로 부모를 불신한다. 매번 엄마한테 무시당하는 아빠를 무능하다고 여기고 있으며, 엄마가 자신에게 표현하는 사랑은 타인에게 잘 보이기 위함이라고 생각한다. 딸인 자신보다 자신의 친구 ‘안젤라’에게 관심을 보이는 아버지의 모습에 분노를 느끼고 본 상담소를 찾아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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