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황하에서 천산까지
- 최초 등록일
- 2014.10.26
- 최종 저작일
- 2014.10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본 문서는 한글 2005 이상 버전에서 작성된 문서입니다.
한글 2002 이하 프로그램에서는 열어볼 수 없으니, 한글 뷰어프로그램(한글 2005 이상)을 설치하신 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황하에서 천산까지
(김호동 역사에세이).
김호동 저. 사계절 2002년 5월 10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소수 민족
2, 공부
3. 결론
본문내용
1. 소수 민족
(1) 티벳은 국사 교과서에 토번이라고 나왔던 곳이다. ‘마니’라고 하는 원통을 돌리는 것으로 유명하고 ‘라싸’의 ‘포탈라’ 궁전으로 또 한 번의 유명세를 지녔으며, 마지막으로는 인도에 있는 망명정부 달라이 라마 때문에 더 유명하다. 달라이 라마는 안경을 벗고(위장하고) 1959년에 수만의 티베트 인들의 피해를 겪으면서 인도로 망명했다. 지금은 외교적으로 문제를 풀어보고자 온건함을 내보이고 있지만 중국은 오불관언이다.
‘달라이’라는 말이 몽골어로 '바다'라는 뜻이란다. 몽골도 티벳에 대한 권리가 있는 모양이다. 몽골이 16세기 후반에 티벳에서 라마교를 받아들임으로써 급격하게 세가 위축되었다는 이야기가 책에 서술되어 있다. 16세기 후반, 몽골은 전반적으로 티벳교로 개종했다. 살생을 금기시 하는 종교의 도그마에 따라 몽골은 사나운 성품을 잃어버렸다고 한다. 미개인을 문명화 시키는 것은 문명국의 자신의 안위를 위함임을 다시 한 번 배우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