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인류학 완득이
- 최초 등록일
- 2014.10.18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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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언제부턴가 글로벌 대한민국, 지구촌 등의 말에 사람들은 익숙해져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사람들은 비양심적인 국산과자보다 합리적인 외국산 과자를 찾기 시작했고 일제가 최고인줄만 알던 사람들이 다양한 나라의 질 좋은 또는 저렴한 물건들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물건들만 들어오고 나가는 게 아니라 사람들도 들어오고 나가기 시작했다. 그중에는 푸른 눈의 서양인도 있고 우리와 많이 닮은 일본인, 중국인들도 있었으며 동남아인, 서남아인들도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중 동남아, 서남아인들은 한국의 3D산업의 부족한 인력난을 해소해주고 있다.
김려령의 소설 <완득이>는 한국사회의 그늘진 곳에 있는 장애가정, 다문화가정, 저소득층의 현실을 바라본 소설로 장애를 가진 한국 남성과 외국으로 시집온 베트남 여성 밑에서 태어난 도완득을 주인공으로 삼아 이런 문제들을 이야기했다. 소설 속 완득이는 제3자가 보기에 꽤나 불행한 삶을 살고 있다. 키가 자라지 않는 장애를 가진 아버지와 베트남 어머니 밑에서 태어나 기초수급대상자로서 거진 혼자 자라다시피 자라고 아버지를 놀려대는 아이들 탓에 학교에서는 친구하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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