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리더십] 서번트 리더십에 근거한 교회학교 교사 지도력 개발 원리 - 섬김을 위한 가르침, 경청과 이해, 공동체 교육, 섬김의 교육방법
- 최초 등록일
- 2014.10.16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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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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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섬김을 위한 가르침
2. 경청과 이해
3. 공동체 교육
4. 섬김의 교육방법
본문내용
모든 교육은 무목적 행위가 아니고 의도성을 함유하고 있다. 우리 나라 교육목적은 대한민국 교육이념 속에 잘 타나나고 있는데 ‘홍익인간 이념아래 인류공영의 이상을 실현하는데 이바지하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라고 진술되어 있다. 즉 우리의 교육은 모든 사람을 두루 이롭게 하고 좋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 인물양성이 주요 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우리의 교육은 입시위주의 교육과정 속에서 지나친 경쟁과 지식 암기교육으로 인격이 황폐화되고 왜곡되어가고 있다.
그래서 왜곡된 교육구조 속에서 교육을 받은 사람일수록 남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 자기 주장이 강하여 자기 뜻대로만 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학교에서는 “어떻게 하면 저 사람의 의견을 잘 이해할 수 있을까?”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내 주장을 끝까지 주장 할 수 있을까?”를 위해서 많은 훈련을 한다. 그린리프는 오늘의 교육제도가 지도력을 키우기 위해서 고안되지 않았다고 한다. 헨리 나웬도 오늘의 교육은 폭력적 교육과정이 되었다고 한다. 폭력적 교육과정이란 즉각적인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외부 세계를 정복해야 할 개인이 정복당하기 거부하는 또 다른 개인과 환경사이에서 발생하는 과정을 말한다. 그래서 폭력적 교육과정은 경쟁교육, 일방교육, 인간 소외교육으로 자리를 잡게 하는 것이다.
이런 모습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교육의 방향과 목적이 섬기는 교육이 되어야 한다. 지금까지의 대부분의 교육 행위들이 지배하고 조정하기 위한 교육이었다면 올바른 교육은 섬길 수 있는 사람들을 양육하고 길러야 하는 것이다. 이는 기독교교육의 목적과도 궤를 같이한다. 본훼퍼는 기독교인을 타자를 위한 존재(being for other)라고 정의했다. 그러므로 기독교교육은 그리스도처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을 양육해야 한다. 그래서 기독교교육이 종교적인 관습을 잘 감당하거나 교회에 충실한 교인을 만들기 보다 그리스도처럼 삶을 이끌어 가도록 양육해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