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 회개와 영성 그리고 부흥 - 죄의 회개, 영성의 회복, 교회의 부흥
- 최초 등록일
- 2014.10.16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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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죄의 회개
2. 영성의 회복
3. 교회의 부흥
본문내용
1. 죄의 회개
죄와 대속의 교리는 기독교의 대표적인 교리이다. 죄의 고백은 부흥운동에서 나타나는 보편적 현상이다. 한국 교회의 대부흥운동도 원산에서 사역하던 하디(Robert A. Hardie)의 반성과 회개로부터 비롯되었다. 하디는 캐나다 토론토 대학의 YMCA로부터 파송 받아 의료와 전도 활동을 병행하였다. 그러나 기대한 만큼의 결과가 나타나지 않자 자신의 성령의 능력이 결핍된 데에 그 원인이 있다고 생각했다.
내가 노력하고 애쓰는 만큼 나의 사역이 결과가 나타나지 못하도록 만드는 내 자신 속의 장애물들을 분명히 의식하지 못한다고 할지라도 점점 뚜렷하게 영적인 결핍을 인식할 수 있었다. 사실 이것이 실패에 대한 충분한 원인이 되었던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능으로도 아니요, 힘으로도 아니요, 오직 나의 영으로만 될 것이니라’고 말씀하셨다.
그는 자기의 실패를 통절히 반성한 후 새로운 영적인 힘을 얻고 선교사들과 교인들에게 자신의 체험과 그간의 잘못, 교만, 믿음 부족을 고백하였다. 이 같은 고백이 원산에서 부흥운동의 기폭제가 되었다.
평양 대부흥기간인 1907년 1월 15일에 행한 길선주 장로의 설교와 회개도 1903년에 원산에서 하디선교사가 했던 회개만큼이나 큰 영향을 끼쳤다. 그 해 여름에 있을 한국인 최초의 장로교 목사 장립을 앞둔 그가 인간적 수치감을 무릅쓰고 겸허히 자신의 죄를 하나님 앞과 공중 앞에서 자복했을 때 성령께서 역사하였다. 회중들은 하나님께 죄의 용서를 탄원한 후 죄사함과 평화를 얻었다. 이는 한국의 전통 종교에는 없는 특수한 체험이었다. 그들은 미움, 시기, 질투, 증오심, 앙심, 심술, 교만과 밖으로 드러난 거짓말, 눈속임, 사기행각, 술, 담배, 도박, 마약, 주막집 경영, 첩살이, 절도, 강도, 간통, 방화, 살인 등등의 죄를 고백했다. 기독교 수용 이전에는 죄로 여기지 않았던 축첩, 조혼, 노비제도도 회개했다. 회개는 삶의 방식을 바꾸는 결과를 냈다. 그들은 첩이나 노비를 자유롭게 해 주었다.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도의가 향상되었고, 정죄의식이 확고해졌으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