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전] 기술이전의 정의(개념), 형태 및 특성

목차

Ⅰ. 기술이전의 정의

Ⅱ. 기술이전의 형태 및 특성
1. 직접투자형 이전
2. 합작투자형 이전
3. 모방형 이전
4. 인수합병형 이전
5. 라이센싱
6. 인력체화형
7. 해외 현지화형
8. 전략적 제휴형

본문내용

기술이전

현대 산업사회에서 기술은 기업의 경쟁력 그리고 국가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요소가 되고 있다. "기술을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고 할 만큼 기술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결코 지나치지 않게 되었다.
그러므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어떻게 개발하고 또 확보하여 관리해 나잘 것인가의 문제는 기업경영의 최대 이슈로 등장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관점에서 조직 각 부문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기술적 기능을 어떻게 유기적으로 연계 ․ 통합함으로써 기업의 기술경쟁력을 확보 ․ 유지해 나갈 것인가의 문제는 기술경영이 해결해야 할 과제이며 목적이라 할 수 있다.
즉, 각 기업은 사업영역, 성장가능성, 기업문화, 대상시장의 범위(국내 ․ 해외 등), 기획능력, 관리능력, 마케팅능력, 기술투자평가능력 등과 같은 기능별 능력의 차이가 존재할 뿐 아니라 기술을 획득하고 육성할 수 있는 기업의 기술역량에도 차이가 있으므로 그들이 선택하고 접근하는 기술전략에도 차이가 있다. 이와 같은 요인들이 종합적으로 반영되어 특정 기업에게 어떤 기술은 전략적으로 중요한 반면, 어인 기술은 그렇지 않게 된다. 이를 기술의 기업전략성이라고 한다.
특정기술의 기업전략성은 기능별능력 등 여러 가지 요인들이 종합적으로 반영되어 결정된다. 따라서 기업이 특정기술을 획득하고자 할 떼 해당기술이 기업에게 어떤 전략성을 지니는가는 매우 중요한 기술이전의 요인이 된다. 기술의 기업 전략성 측면이란 바로 기업의 특성과 기능별 능력 차이를 통합 ․ 연계하는 개념이라는 점에서 기술경영적 접근이라고 할 수 있다.

I. 기술이전의 정의

기술이전은 학자들에 따라 다양하게 정의되고 있는데 대표적인 학자로는 브룩스, 퀄러, 등을 들 수 있다.
브룩스(Brooks)는 기술이 실질적 생산과정에서 체화된다는 면에서 "기술이전은 과학과 기술이 인간의 활동을 통하여 확산돼 가는 과정"이라고 주장하였고 퀄러(Kehler, 1973)는 기술이전은 생산능력의 이전과정으로써 "타기업 (또는 국가)에서 과거 또는 현재 성취한 기술적 성과를 도입기업(국가)의 이익으로 재현하거나 유용하게 복제 ․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창출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