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리스트 콰르텟 영화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4.10.14
- 최종 저작일
- 2014.10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본 문서는 한글 2005 이상 버전에서 작성된 문서입니다.
한글 2002 이하 프로그램에서는 열어볼 수 없으니, 한글 뷰어프로그램(한글 2005 이상)을 설치하신 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1. <버킷리스트 영화 감상문>
2. <콰르텟>
본문내용
<버킷리스트 영화 감상문>
사실 영화라면 항상 블록버스터나 액션영화만 좋아하는 취향이라 그리 큰 기대를 않고 버킷리스트를 보기 시작했다. 대충 죽기 전에 이루어보고 싶은 꿈이나 소원을 적은 목록을 버킷리스트라고 부른다는 것 정도만 알고 있었기에 기승전결로 이루어지는 예측 가능한 이야기 전개에 나중에 죽을 때 쯤 감동스러운 장면이 나오겠거니 하는 생각을 하며 영화를 보았다.
두 나이 많은 남자들의 칙칙하지만 그래도 소소한 에피소드가 화면을 가득 채울 때마다 이걸 계속 봐야되나 싶었지만 보다보니 귀여운면도 있었고 남자는 나이를 먹어도 별반 다를게 없겠거니 하는 생각을 했다. 돈도 많고 사회적 성공을 이루었으나 가족관계에 큰 문제를 가지고 있는 남자 콜과 비록 큰 사회적 성공이라고는 할수 없으나 열심히 맡은바 직업에 충실하며 가정과 아내에 충실하게 살아온 다른 남자 카터가 시한부인생 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인연으로 만나게 되는 부분이 뭔가 굉장히 말이 안되는 구성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같은 입원실을 쓰며 찾아오는 가족들로 가득한 카터에 비해 아무도 안찾아오는 콜을 보며 역시 아플 때 생각나는건 가족뿐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