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돌과 순장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14.10.13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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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고인돌
(1) 어원 및 기원
(2) 종류
(3) 분포지역
(4) 제작과정
(5) 의미
2. 순장
(1) 순장이란?
(2) 순장이 정말 있었나?
(3) 순장을 한 이유는?
본문내용
▶ 어원
지석묘라고도 불리운다. 지석묘라는 용어는 그 한자의 뜻처럼 돌로 고여놓은 무덤이라는 의미이다. 고인돌은 지상이나 지하의 무덤방위에 커다란 돌을 덮어놓은 선사시대의 무덤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인데 때로는 공동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 혹은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장소나 의식을 행하는 제단 으로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것 도 있다.
▶ 기원
만들어진시기 : 고인돌이 만들어진 시기는 그곳에서 출토된 유물을 보고그 축조 시기를 짐작 할 수 있다.
신석기시대->뗀석기, 빗살무늬토기 조각
청동기시대->비파형 동검 등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고있다.
<중 략>
고인돌들은 높은 산의 중턱이나 기슭에 위치하는 것도 있으나 주로 해안가나 강가 혹은 그 옆 구릉지대에 놓여 있는 것이 많다. 고인돌이 군락을 이루는 경우 일정한 방향을 가지고 늘어서 있는데 주로 산능선이나 골짜기 방향,물을 바라보는 방향으로 자리하고 있어 물과 같이 영생하라는 그 시대의 자연관 내세관을 엿 볼 수 있다.
가장 많은 고인돌을 가진 전북지방은 평야지대와 산간지대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으며 전북 고창군의 경우 천여기가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전북 고창,부인,김제,군산,정읍,남원,장수,무주등에서 발견되는 고인돌들은 수십기에서 수백기에 이르는 고인돌 군락을 이루고 있고 그 형식도 여러 형식을 두루 갖추고 있다.
<중 략>
▶순장이란?
고대 사회에서 부족장이나 왕이 죽었을 때 그를 따르던 사람들을 함께 매장하는 유풍.
매장하는 방법은 산 채로 묻거나 스스로 목숨을 끊거나 죽여서 매장하였으며, 부장품도 다수 묻었다.
형식 : 주피장자를 가운데 묻고 그 주위에 순장자를 매장하였다.
▶순장이 정말 있었을까?
부여 : 중국의 삼국지 위서 동이전 부여조에 보면, "부여에서는 귀인이 죽으면 사람들을 죽여 순장을 하니 그 수가 많을 때에는 100명에 이르렀다." 고 기록.
基死 夏月皆用氷 殺人殉葬 多者百數 厚葬 有槨無棺 <三國志>
死者以生人殉葬 有槨無棺 <晉書>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