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사] 술의 역사, 술의 기원, 우리나라 술의 역사, 술집의 표기, 술집의 종류
- 최초 등록일
- 2014.10.13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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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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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술의 역사
(1) 술의 기원
(2) 한국 술의 전설
(3) 누룩의 역사
◉ 붉은 수수밭 내용 중
2. 우리나라 술의 역사
(1) 막걸리
(2) 청주
(3) 맥주
(4) 소주
3. 술집의 표기
(1) 용수
(2) 주기
4. 술집의 종류
(1) 병술집
(2) 주막
① 주막의 정의
② 주막의 역사
(3) 색주가
(4) 기방
(5) 요릿집
(6) 목로술집
◉김홍도의 ‘주막도’
5. 금주령
(1) 금주령이란?
(2) 금주령의 역사
◉ -신윤복의 ‘주사거배’-
◉ 이규보의 시 - <농사꾼에게 청주와 이밥을 못 먹게 한단 말을 듣고>
본문내용
1. 술의 역사
‘물은 신이 만들고 술은 인간이 만들었다.’는 말이 있다.술은 인류가 만든 가공음료 중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술은 당분에 효모가 작용해서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당분, 전분 등의 원료와 효모가 있으면서 사람의 손을 번거롭게 하지 않더라도 술과 비슷한 것이 만들어 진다. 그래서 술은 이류가 있기 이전부터 있엇던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원숭이가 술을 만들었다고 하는 원주전설도 이러한 생각에서 나온 것이라도 볼수 있을 것이다.
술은 오랜 옛날부터 자연발생적으로 생긴 것을 인간이 이용하게 되면서 술의 영사가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즉 과일이나 곡류와 같은 당질 원료에 야생의 미생물이 자연적으로 생육하여 알코올이 생성되었고, 이러한 발효식품을 우연한 기회에 사람들이 마신 결과 사람들의 기호에 적합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것이다. 그리하여 점차 그 발효기술을 터득하여 직접 술을 빚어 마셨을 것으로 짐작한다. 이렇게 본다면 술의 탄생은 전적으로 자연 조화의 공이 라고 할 것이다. 인류의 발달사에서 본다면 수렵시대에 포도주와 같은 과실주가 만들어지고 유목시대에 유주가 만들어졌으며(현재 발칸반도 코카서스와 몽골에서는 이 형태가 남아 있다), 농경 시대가 되어서 곡류의 술이 만들어졌다고 할 것이다. 그리고 위스키와 같은 증유주는 증세에, 리큐르는 그후에, 칵테일은 가장 후대에 와서 제조된 술이다. 메소포타미아에는 기원전 7천년경에서 시작해서 기원전 3천 년경의 주조에 관한 확실한 유물이 남아 있다. 이집트에서는 맥주의 양조에 관한 유물은 기원전 3천 년경에 보이고 기원전 천 5백 년 제5왕조의 묘에는 비교적 상세한 제법의 기록이 남아 있다. 한편 중국에서는 은대에 주국이 이미 넓게 양주에 사용되고 있었다. 은대의 서경의 설명에서는 이미 이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하북성의 은대의 유적에서 축토된 주기 속에는 최백색의 침전물이 있었는데 감정 결과 인공으로 배양된 효모였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