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갯벌이용 및 보전실태
- 최초 등록일
- 2014.10.09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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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 각국의 갯벌이용 및 보전실태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목차
Ⅰ. 갯벌이란?
Ⅱ. 세계각국의 갯벌 이용 및 보전실태
1. 독일
2. 네덜란드
3. 일본
4. 미국
5. 프랑스
6. 캐나다
7. 덴마크
8. 영국
Ⅲ. 느낀점
본문내용
갯벌이란 연안의 습지로 주로 강이나 조석류에 의해 점토나 펄 등이 축적된 넓은 평원지역 이다. 만(bay), 석호(lagoon), 강의 지류(bayou) 및 하구언 등과 같은 풍파로부터 다소 안전한 폐쇄성 지역에 주로 분포하고 연안의 실트, 점도 또는 생물의 유기쇄설물로 주로 구성되었으며 대부분 조간대에 위치하므로 반일주조에 의해 하루 두 번 간출 작용을 한다. 이전까지의 갯벌은 농경지 개간이나 땅을 얻기 위한 주로 간척의 대상지였으나 최근 갯벌의 경제적 가치가 제고됨에 따라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갯벌의 생태적 가치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으며 새로운 레포츠 활동지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아직 해외에 비하면 보존 대책이나 방안이 부족한 편에 속한다. 해외의 갯벌 이용 및 보전 실태를 파악하여 우리와 비교하고자 한다.
독일
독일 갯벌이용정책의 특징은 갯벌을 보유한 3국의 지방정부가 갯벌을 국립공원화하여 보전하는 한편 관광자원으로도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해역별로 관할 지방정부가 다르기 때문에 국립공원 지정연도와 갯벌의 범위가 다르기는 하나 모든 갯벌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한다는 사실은 같다. 이들 3개 갯벌국립공원의 명칭은 각 지방의 이름을 따라 니더작센갯벌국립공원, 함부르크갯벌국리공원, 슐레스비히 홀스타인 갯벌국립공원으로 불린다.
슐레스비리 홀스타인 주는 1985년 10월 1일 독일 연방내 지방정부 중 최초로 갯벌을 국립공원화하였다. 이 지역은 엘베강 하구로부터 시작하여 덴마크의 국경에 이르는 해안가의 갯벌로, 총 면적 2,850k㎡에 이르며,외해로부터 오는 폭풍이나 해일을 막아주는 모래언덕으로 된 섬이 많고 연안에는 모래언덕과 염습지가 발달해 있다. 지구상에서 물새가 가장 많은 지역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니더작센갯벌국립공원은 1986년 1월 1일 지정되었다. 니더작센 북쪽 해안선에서 시작하여 약 10km폭으로 바다쪽으로 펼쳐진, 니더작센 주에 속하는 모든 갯벌과 연안 해역을 포함한다. 엠덴에서 쿡스하펜까지의 전 연안을 포함한다. 총 넓이는 약 2,400k㎡이다. 중요한 특징으로는 간조시에 펄, 모래펄, 모래질의 갯벌이 드러나며 해안가에는 약 2,000년 전 부터 형성된 염습지와 모래언덕이 발달해 있다.
참고 자료
바다살리기 국민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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