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기업 부진한 이유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일본 휴대전화 기업 밖에서 나타나는 외부적 요인
1) 환율강세
2) 시스템 환경의 변화에 대응 실패
3) 중국의 저가 공세
4) 내수시장 부진
2. 일본 휴대전화 기업 안에서 나타나는 내부적 요인
1) 혁신이 사라진 기업문화
2) 장기침체에 따른 과도한 구조조정
3) 피동적인 의사결정과 마케팅 전략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80~90년대만해도 일본의 가전산업, 다시 말하면 제조업 분야에서 독일과 함께 품질과 디자인으로 세계최고의 기술력을 무기로 전세계 가전시장을 이끌던 일본, 그 중심에선 SONY의 파격적인 실험정신과 혁신으로 시장을 선점하였으며, ‘MADE IN JAPAN’만으로도 품질의 신뢰를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갈수록 일본제품의 자리를 읽어가고 있는데, 특히 휴대전화는 다른 가전제품들 중에서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우리나라에서는 SONY사의 엑스페리아 제품이 있었으나, 이 제품 역시 한국제품에 밀려 자취를 감추었다. 미국의 모토로라, 대만의 HTC등도 한국제품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하지만 특히 일본 휴대전화 기업이 부진한 이유를 단순히 기능이나 품질 측면이 아닌 일본 기업 외부요인 과 내부요인으로 나누어 살펴 보기로 하겠다.

본론
1. 일본 휴대전화 기업 밖에서 나타나는 외부적 요인
1) 환율강세
-‘엔화를 무제한 찍어내어 경기를 부양하겠다.’라는 아베총리의 발언 후 ‘아베노믹스’의 경기 부양책 덕분에 엔고의 부담은 점차 사라지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휴대전화의 2G세대에서 3G세대로 넘어가는 시기, 즉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는 당시 거의 모든 부품을 일본에서 생산하려는 일본 특유의 산업환경이 엔고로 인해 부품가격의 상승을 부추겼으며, 이로 인해 다른 나라보다 원가부담이 높아지면서 가격경쟁력이 떨어지게 되어 수출에 큰 타격을 입게 되었다.

<중 략>

결론
모리시마 교수는 “일본이 몰락할 수밖에 없는 것은 국가 경영비전이 없는 정치, 창조적 도전정신을 잃어버린 경제, 창의와 자율성을 길러주지 못하는 교육과 이로 인한 국가 목표 상실과 국민 모럴의 저하, 엘리트층의 타락을 들었다.”<왜 일본은 몰락하는가> 하지만 버블경제, 동일본지진, 엔고를 겪으면서 기업의 체질개선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다양한 전략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참고 자료

모리시마 미치오 1999.09.10 일조각<왜 일본은 몰락하는가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1110230211&type=det<세계 뒤흔든 日 전자업계 몰락...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