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마을 운영현황(동해 망상 심곡약천마을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14.10.07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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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추진현황
1) 마을 소개
2) 인적 현황
3) 마을 주요 특산물 및 무형자원
Ⅱ. 운영성과
1) 성과
2) 평가적 의견
참고문헌
본문내용
정보화에 소외된 지역에 초고속 인터넷 이용 환경 조성과 전자상거래 등 정보 콘텐츠를 구축하여 지역주민의 정보 생활화를 유도하고 실질적인 수익을 창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마을을 말한다. 정보화마을 조성사업은 인터넷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도시와 지역 간의 소득격차, 정보격차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전자정부를 구현하고자 하는 행정안전부 사업을 말한다. 2001년 1차 25개 마을 구축을 시작으로 현재 8차에 이르는 사업까지 370개 마을을 선정하여 인터넷 회선, 마을 정보센터 구축 등 정보화 기반사업을 진행함과 동시에, 각 마을 홈페이지, 전자상거래 시스템, 도시와 농촌간 자매결연 사업 등 농촌 정보화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정보화마을은 IT를 활용하여 농어촌의 정보이용환경을 향상시키고 주민의 정보 활용 능력을 증대시키는 농어촌 개발 모델이다. 마을별 수익모델 개발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정보통신기술의 발달은 세계를 하나의 개념으로 만들었고 하나가 되어 가고 있는 이 시점에 국가의 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전자정부를 구현해야한다. 전자정부를 구현하기위해서 지역 마을단위의 정보기술발달을 도입하여서 조성사업이 시행되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정보화마을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하나의 정보화마을을 선정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중 략>
약천마을을 최초로 개척한 사람은 지금부터 약 600여 년 전 경주 이씨에서 분파된 우계(현, 옥계) 이씨였다. 그 후 조선 선조 때에는 강릉 김씨 김업문·김선문 형제가 강릉 경방에서 이주하여 형은 죽전에 살았고 동생은 약천에 살았다. 그리고 숙종 대 강릉 김시 짐시진이 관직에서 물러나 봉정으로부터 죽전에 와서 살았다. 정조 때는 울진 임씨, 남평 문씨가 매저에 입주하였고, 다음에는 울진 장씨, 강릉 박씨가 약천에 와서 살았다. 죽전에는 관아가 있었는데 지금도 옛 역사를 간직한 채 장안터가 남아 있으며, 그 뒷산의 성터를 ‘장안성’이라 부른다.
약천이 속한 망상동은 총면적 23.17로 농경지가 3.7, 기타 19.5이며 이는 동해시의 전체면적에 약 13%에 해당하는 면적이다.
참고 자료
http://simgok.invil.org/
http://www.invil.org/
http://terms.naver.com/
http://navercast.naver.com/
http://donghae.kccf.or.kr/
동해 약천마을과 약천 남구만의 <시조> 엿보기, 이승철, 江原民俗學, 제20집 (200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