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수용소에서 삶의 의미를 찾다 독서감상평
- 최초 등록일
- 2014.09.24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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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빅터 프랭크는 현실을 부정하지도, 회피하지도 않았다. 다만,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했을 뿐이다.
2. 히틀러를 통해 최악의 지도자들을 이해해보려고 노력하다.
본문내용
20세기 최대의 대학살로 꼽히는 홀로코스트를 주제로 한 영화·소설·다큐멘터리 《안네의 일기》를 비롯하여 영화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영화 《피아니스트》, 아우슈비츠의 유태인 학살을 다룬 로베르토 베니니 감독의《인생은 아름다워》 등을 다양하게 접했지만 필자의 말 한토시, 한토시가 비수처럼 가슴을 찌르고 들어와 교훈과 함께 여러 가지 생각이 들게 한 것은 이 책이 최고 인 것 같다. 따라서 나는 《죽음의수용소에서 삶의 의미를 찾다》를 보고 느낀 것을 몇 차례로 나누어 적어보려고 한다.
1. 빅터 프랭크는 현실을 부정하지도, 회피하지도 않았다. 다만,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했을 뿐이다.
빅터 프랭크는 말 그대로 피할 수 없는 현실에 대해 불평보다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에 맞춰 최선을 다했다. 처음에는 현실에 대한 체념으로 느껴지기도 했지만 뒤로 갈수록 거듭되는 빅터 프랭크의 행동 하나하나와 한마디, 한마디를 통해 현실을 초월한 정신력과 인내심, 이해력, 융통성, 그의 합리성 등을 엿볼 수 있었다.
예를 들면, 책에서는 이런 내용들을 찾아 볼 수 있다.
- “저 더러운 유대인 돼지가 또 오고 있어!” 빅터는 이 말을 너무나 자주 들어서 면역이 되어 그런 말을 들어도 무감각하게 되었고, 그것이 뒤에 그에게 도움이 되었다. p66中
- “여보,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살아야하오. 내 말 들려요?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이 말은 경비병들에게 몸을 허락해야만 목숨을 구할 수 있을 경우에 그녀의 목숨이 정조를 지키는 것보다 훨씬 더 소중하다는 뜻이었다.p115中
- "무슨 일이 있어도 삶을 포기하지 말라." p138中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