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생리학, 인공혈액
- 최초 등록일
- 2014.09.12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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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국 및 일부 유럽 국가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국가는 혈액 보유량이 저조합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농축적혈구 4.0일분을 보유(2013년 10월 13일 00시 기준)하고 있으며 O형, A형, B형, AB형 중 O형의 농축적혈구 보유분이 2.6일로 가장 낮습니다. 또한 농축혈소판 2.3일분을 보유(2013년 10월 13일 00시 기준)하고 있으며 AB형의 농축혈소판 보유분이 1.7일로 가장 낮습니다.
충분한 혈액을 보유하더라도 수혈에 많은 문제점들이 따르고 있습니다. 첫째, 수혈로 인해 심각한 경우 AIDS(후천성 면역결핍증), C형 감염 등 감염의 위험이 있습니다. 둘째, 혈액의 특성상 보존이 지속되지 못하여 많은 비용을 감수해야 합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공혈액의 개발이 절실합니다.
현재 인공혈액의 개발정도는 헤모글로빈을 핵심으로 하는 산소운반체(Hemoglobin Based Oxygen Carriers : HBOCs) 정도입니다.
참고 자료
Brown University Division of Biology and Medical Website, 고려대학교 화학과 진정일 석좌교수님 글(네이버캐스트 인공혈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