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론] 스트레스가 우리에게 주는 긍정적인 영향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스트레스란
2. 스트레스가 우리에게 주는 긍정적인 영향
1) 단기적 스트레스는 감기를 막아준다.
2) 단기적 스트레스는 결속감을 키워준다.
3) 기억력을 향상시켜준다.
4) 암을 막아준다.
5) 삶의 적응력을 높여준다.
6) 단기적인 스트레스는 뇌 건강에 도움을 준다.
3.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인간은 태어나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무수히 많은 환경적 사건을 접하면서 관계를 형성해 나가는데, 이 과정에서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다양한 자극에 노출된다. 이러한 새로운 경험은 인간이 인지, 정서, 언어, 사회성 등 전 영역에 걸친 발달과정에서 필수적으로 겪게 되는 일이지만 때로는 부정적인 경험이 되기도 한다. 새로운 사건으로 생기는 변화로 신체의 항상성이 무너지게 될 때에 인간의 신체는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내적인 반응태세를 취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스트레스를 개인의 항상성을 뒤흔드는 어떤 자극에 대한 신체적 반응으로 정의되며, 이 반응은 피할 수 없는 것으로 일정한 자극에 직면하는 개인은 내적인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된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스트레스가 우리에게 주는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서술해 보겠다.

Ⅱ. 본론
1. 스트레스란
스트레스(stress)의 어원은 라틴어의 ‘strainger'로 “팽팽하게 죈다”라는 뜻에서 유래 되었다. 스트레스는 학자들 사이 다소 의견 차이는 있지만 18세기에서는 물리학에서 긴장 및 스트레스라는 개념으로 사용 되었으며, 의학에서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19세기 후반 이였으며, 20세기에는 과학기술적인 뜻이 포함되어 스트레스라 불리고 있다. 이것은 곧 물체나 인간에게 작용하는 힘, 압력, 강한 영향력을 가르키는 뜻으로 사용되었으며, 힘이 가해진 물체나 인간은 외부의 압력에 저항해서 통합성을 유지하기 위해 긴장을 불러일으킨다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
2. 스트레스가 우리에게 주는 긍정적인 영향
1) 단기적 스트레스는 감기를 막아준다.
마감시간이 다가와 단기적으로 압박감에 시달리게 되면 당신의 신체는 120% 작동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단기적인 스트레스는 부신으로 하여금 면역력을 향상시켜 바이러스와 세균을 막게해 준다. 부신은 염증을 막는 코르티솔 호르몬의 분비를 도와 신체의 에너지를 더 많이 활용하게 하면서 전염을 막아준다.
2) 단기적 스트레스는 결속감을 키워준다.
다른 사람들과 결속하게 만들어준다. 단기적 스트레스는 결속력을 높여주는 옥시토신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옥시토신은 혈관을 확장해 혈압을 낮춰주며 아드레날린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의 생산을 억제한다.

참고 자료

대한심신스트레스 학회(1997). 스트레스 과학의 이해. 신광출판사.
김경희(1995). 정서란 무엇인가?. 민음사.
민병일(1994). 스트레스와 면역. 전파과학사.
심미성(2006). 스트레스 완충자원으로써 삶의 의미의 역할.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