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발표하는 실업률과 체감실업률이 다른 이유를 설명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어느 한 인터넷 기사에서는 “작년 말 기준 우리나라 실업률은 3.4%. '완전고용'에 가까운 이 수치를 놓고 "체감현실과 격차가 크다"는 비판이 늘 뒤따른다. 때문에 최근 민간연구소를 중심으로 '사실상 실업자'를 측정할 보조지표들을 잇따라 제시하고 있지만, 이 역시 정부 통계와 크게 차이가 난다.” 라고 말했다. 또한, 이 기사에서는 “현대경제연구원은 최근 '사실상 실업자 300만 시대의 5대 특징' 보고서에서 "2008년 글로벌경제위기 이후 체감실업률 증가를 이끈 주 원인은 단연 구직단념자의 급증"이라며 "지난해 구직단념자는 58만2,000명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중 략>

그러나 현실적으로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실업자나 실업률 개념을 발견하기가 쉽지가 않다. 그래서 그 대안으로 공식적인 실업률 통계에 추가로 노동력 불완전 활용정도를 파악하여 현실을 반영할 수 있는 체감실업률 지표를 개발하고 공표함으로써 실업률 정책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또한, 낮은 실업률이 착시현상을 일으켜 실업문제를 과소평가할 우려가 있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