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 유리창 법칙-마이클 레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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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에서는 사소하지만 그 사소한 것 하나가 치명적인 결과를 낳고 전부를 잃게 하는 사례에 대해서 수록한 도서 이다. 즉 나비효과를 비즈니스에 적용하여 회사 생활에 있어서 사소한 것이 발생시키는 결과에 대해서 나열하였는데 비단 회사 생활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적용될법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에게 있어서 깨진 유리창은 무엇인지 어떤 사례가 있었는지 생각해보았다.
약 9년전에 있었던 일이다. 연구실 막내인 나는 세척부터 배워나가는 과정이었다. 그때 당시는 왜 세척하는 법을 배워야 하는지 씻는 것이 무슨 어려운 기술이라고 생각하였고 계속 하다 보니 원래 원칙대로 배워준 세척법에서 몇 가지 단계를 건너 뛰었다. 실상 눈으로 봐도 깨끗해 보였기에 어떠한 문제가 될 거라 생각 치는 않았다. 어느 하루도 그랬다. 실험을 하고 나서 초자기구나 각종 실험용 기구 등 세척해야 할게 산더미처럼 쌓였고 나는 으레 항상 해왔던 방법으로 세척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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