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실용한자(발표용 자료)
- 최초 등록일
- 2014.08.31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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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기사내용
2. 기사내용 요약
3. 한자어 풀이
4. 한자성어
본문내용
조명규 기자 = 스승의 날을 맞았지만 쉽사리 ①母校(모교)를 찾지 못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②就業(취업)준비생들이다.
취업준비생 이모(28·춘천시)씨는 고3 수험생 시절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 대학 합격소식에 함께 기뻐했던 선생님을 찾고 싶지만 취업도 못한 상태에서 모교를 찾으려니 용기가 나지 않았다.
이씨는 "변변찮은 직업이 없는 현실이 ③怨望(원망)스럽기도 하다"며 "선물을 사고 싶어도 3000원짜리 학식으로 근근이 살아가는 처지에 신세 ④恨歎(한탄)만 할 뿐"이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함모(25·여)씨도 "감사라는 것도 ⑤餘裕(여유)가 되는 사람만 가능하다"며 "취업문을 뚫고 양손 가득히 선물을 들고 모교에 가는 상상만 한다"고 쓴웃음을 지었다.
<중 략>
한자성어 선정이유?
이 기사에서 학생신분일 때는 스승을 찾아 뵙기가 쉬웠으나 졸업 후 취직이 되지 않아 부끄러운 마음에 스승을 찾아 뵙기가 힘든 가슴 아픈 내용이다. 하지만 스승의 입장에서는 학교를 찾아오는 것에 대해 부담을 갖지 말며 취업준비가 힘들더라도 포기하기 말고 몇 번이고 다시 일어나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격려를 해주고 있다. 그러므로 ‘ 한 번의 실패에 굴하지 않고 몇 번이고 다시 일어남’의 뜻을 지닌 捲土重來의 마음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 전진해야 한다는 의미를 가진 내용이 이 기사와 부합된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