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정의와 변화
- 최초 등록일
- 2014.08.31
- 최종 저작일
- 2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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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바람의 정의
2. 바람의 변화
3.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바람의 정의
- 공기가 움직이고 있는 상태를 바람이라고 한다. 공기를 움직이는 힘은 기압의 구배(경도)에서 얻는다. 단위 거리당 기압의 차로 표시가 되는 기압경도가 크면 클수록 강한 바람이 분다.
저기압의 중심 부근이나 태풍의 중심부근에는 기압경도가 매우 크다. 그리하여 저기압이나 태풍은 매우 강한 바람을 동반을 한다. 겨울에 북서풍이 불어오게 될 때에는 기압경도가 태풍의 경우처럼 크지는 않지만, 비교적 큰 편이어서 강한 바람이 불 때가 많음을 보인다.
지상 부근에서 바람이 불 때는 지면과 지상의 여러 가지 물체 때문에 마찰의 영향을 크게 받게 된다. 평지의 지면으로부터 500m 정도 이상, 경우에 따라서는 1km 이상의 높은 공중에서는 지면말찰의 영향이 없다. 이러한 상공의 공기덩어리는 고압부 쪽으로 이루어지게 된 기압경도에 의해서 생기게 되는 기압경도력의 영향으로 인해 고압부로부터 저압부로 힘을 받아 가속이 되어 움직이기 시작을 한다.
참고 자료
소방학개론(2007), 저자 : 김영수 외7명, 신광문화사
소방전공자가 쓴 이해중심의 소방학개론(2013), 저자 : 김동준, 김정희, 서울고시각
소방학(2012), 저자 : 오수언, 혜성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