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 및 미군정시대 소방조직
- 최초 등록일
- 2014.08.29
- 최종 저작일
- 2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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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일제시대의 소방조직
2. 미군정 시대
3.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일제시대의 소방조직
- 갑오경장 후에 경찰력 보강으로 경무청을 설치, 1895년 경무청 처무세칙을 규정 수화소방은 난파선 및 출화 공수 등 구호에 관한 사항으로서 규정을 하였으며, 그 후에 1910년 9월 29일 총독부 관제를 공포를 하여 10월 1일부터 실시를 하였다. 소방행정은 총독부의 외청격으로 존재를 하여 일제무단통치의 궁극적인 역할을 담당을 하였으며, 경무총감부에는 경무총장을 두고서 독리을 하여 부령을 발할 수 있도록 하였다. 경무총감부의 기구로는 총장관방 외에 기밀과, 경무과, 보안과의 3과를 두었는데 소방업무는 보안과내 소방계에서 전담을 하였다.
이후에 1939년 조선총독부령 제104호로 소방조와 수방단을 해체를 하여 경방단으로 통합을 하여 평시에는 수화재, 전시에는 공습에 의한 화재를 경계, 방어를 하는 업무였다. 같은 해에 총독부 령에 의해서 경무국 내에 방호과를 설치를 하는 동시에 도 경찰부에도 방호과를 두고, 도 소방사무관할을 방호과에서 전담을 하였으며, 1943년 경무국 방화과를 경비과로 개편을 함에 따라서 도 경찰부 경비과에서 소방사무를 전담을 하였다.
일제시대의 자치소방체제는 일본 국내의 민간소방조직체인 소방조 제도를 모방하여 1915년 제정 공포가 된 조선총독부령 제65호 소방조 규칙에 의거하여 자치제적인 조직으로 사회 안전의 봉사정신을 각 지방 청년을 중심으로 하여 민간 소방대를 조직을 하였다. 이러한 조직이 우리나라 소방조직의 모체가 된 시발점으로 본다.
참고 자료
소방학개론(2007), 저자 : 김영수 외7명, 신광문화사
소방전공자가 쓴 이해중심의 소방학개론(2013), 저자 : 김동준, 김정희, 서울고시각
소방학(2012), 저자 : 오수언, 혜성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