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국문학] 국어학 형성기로부터 해방 이전까지 이루어진 외국인 연구의 주요 흐름과 특성

목차

Ⅰ. 서론

Ⅱ. 외국인 연구의 주요 흐름과 특성
1. 외국인의 한국어 문법 연구
2. 외국인의 한국어 품사 분류
3. 외국인의 한국어 곡용 연구
4. 외국인의 한국어 활용 연구
5. 외국인의 한국어 수식언 연구
6. 외국인의 한국어 대명사 연구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국어학 형성기로부터 해방 이전까지에 이루어진 외국인의 한국어 연구는 문법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우선 외국인의 한국어 문법 연구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개괄적으로 살펴보기로 하겠다. 연구의 주요 흐름은 문법에 대한 세부 사항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그 다음으로 외국인의 한국어 품사 분류, 한국어 곡용 연구, 한국어 활용 연구, 한국어 수식언 연구, 한국어 대명사 연구를 세부적으로 정리하고자 한다. 흐름에 대한 특성은 본문에서 더 자세하게 알아보겠다.

<중 략>

부사의 경우에는 대체로 현대 국어 부사에 대한 설명과 유사하였으나, 접속 부사를 접속사로 독립시켜 다룬 경우가 많아 차이를 보였다. 또한 관형사를 독립 품사로 설정한 문법서가 단 한 권뿐이었으며, 그나마 독립된 부분이 지시 관형사만을 포함하는 개념이라는 것도 큰 차이였다. 관형사를 독립 품사로 설정한 문법서는 한 권뿐이었으나, 현대 국어에서 관형사로 분류되는 예들이 다른 품사에 대한 설명 중에 많이 발견되었다. 지시 관형사와 수 관형사의 경우 대명사, 수사 등에서 거의 빠짐없이 언급되었으며, 성상 관형사도 비록 소수이기는 하나 언급된 문법서가 있었다. 위의 책, 172쪽.

참고 자료

고영근(2001),『역대한국문법의 통합적 연구』, 서울대학교 출판부.
최호철 외(2005),『외국인의 한국어 연구』, 경진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