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초사변록 2권 의이인薏苡仁 녹두 편두 담두시 이당 부추 구자 총백
- 최초 등록일
- 2014.08.23
- 최종 저작일
- 2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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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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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통맥사역탕 증상은 얼굴색이 적색임은 음이 양을 막음이며 음이 이미 막으면 반드시 음으로 하여금 향하게 해야 한다.
薑, 附能扶陽驅陰而不能聯陰陽之睽隔, 惟蔥白升陰以爲之招, 陽乃飄然而返, 陽返而面不赤。
kuí gé ㄎㄨㄟˊ ㄍㄜˊ 睽(사팔눈, 노려보다, 등지다 규; ⽬-총14획; kuí)隔:别离;分隔。
건강과 부자는 양을 도와 음을 몰아내며 음과 양이 막혀 떨어짐을 연결하지 못하나 오직 총백은 음을 올려서 부르게 하니 양은 표연히 돌아오고 양이 돌아오면 얼굴이 적색이 없어진다.
然則白通湯證無面赤, 何爲亦升其陰?
그렇다면 백통탕 증상에 얼굴 적색이 없음은 어찌 또한 음을 올린다고 하는가?
夫陽在上宜降, 陰在下宜升, 少陰下利一往不返, 失地道上行之德。
양기는 위에 있다면 하강하며 음기가 아래에 있으면 상승하여야 하니 소음병 하리는 한번 가면 돌아오지 않으니 땅인 지도가 생행하는 덕을 잃음이다.
薑, 附能扶陽而不能升陰以通陽, 陽不通, 則陰下溜而利不止, 故以蔥白冠首而名之曰白通, 通非通脈之謂也。
건강과 부자는 양을 부축해서 음을 상승하여 양을 통할 수 없으니 양이 통하지 않으면 음이 아래로 머물러 하리가 그치지 않으니 그래서 총백을 첫째로 이름하여 백통탕이라고 이름하니 통은 맥을 통한다는 뜻이 아니다.
旋覆花湯治“肝着”, 欲人蹈其胸上, 有上下不交之象, 以旋覆散結而降陽, 蔥白升陰而上濟, 新絳佐旋覆, 並能通陰陽之路, 俾上下交而成泰。
선복화탕은 간착을 다스리니 사람이 가슴위로 뛰려고 하며 위아래 교차하지 못한 형상이니 선복화는 결체를 풀고 양을 내리며 총백은 음을 상승하여 위를 구제하니 신강이 선복을 보좌하니 음과 양의 도로를 통하게 하며 위와 아래가 교제하여 태평성대를 이루게 한다.
*肝着:[금궤요략(金匱要略)] <오장풍한적취병맥증치(五臟風寒積聚病脈證治)>에서 ‘간착(肝著)의 증상은 환자가 항상 가슴을 눌러 주기를 바라며, 아직 통증이 심하지 않을 때에는 뜨거운 물만 마시려고 하는 것
至婦人半產漏下, 肝腎之陰已下沈矣, 非通其血中結滯之氣, 與挽之使上不可, 旋覆, 新絳所以通之, 蔥白所以挽之。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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