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락마사지가 비만중년여성의 중성지방(TG) 및 신체조성 변화에 미치는 영향

목차

Ⅰ. 서론

Ⅱ. 연구방법
1. 연구대상
2. 실험방법
3. 자료 분석

Ⅲ. 연구결과
1. TG의 변화
2. 체지방량의 변화
3. 체지방률의 변화
4. 복부비만률(WHR)의 변화
5. BMI의 변화

Ⅳ. 고찰

Ⅴ.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대표적인 생활습관 위험인자로 과도한 체지방의 누적을 의미하는 비만은 선진국은 물론 개발도상국가에서도 그 중요성이 인식되고 있다. 특히 체지방의 누적이 복부 부위에 한정되어 나타나는 복부비만 또한 주요한 위험인자로써 인식되고 있다¹?.
병태학적인 측면에서 복부비만은 내장지방의 과도한 누적을 초래하는 원인이 된다. 일차적으로 인슐린기능 저하를 의미하는 공복상태의 혈당증가, 혈압상승, 혈중지질 증가 등과 같은 초기임상적인 위험인자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대사증후군을 초래하게 된다. 이를 치료하지 않고 장기간 방치할 경우 궁극적으로 제2형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등 각종 퇴행성질환을 초래하여 조기사망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²

<중 략>

마사지는 비만관리와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음을 주장한 결과와 일치함을 볼 수 있다. 또한 김명숙²³?은 기본요법과 아로마 복부마사지요법을 중심으로 중년기 복부비만여성의 특성과 비만관리 실시효과를 분석하였다. 식이요법 등과 병행하여 복부마사지를 실시할 때 BMI와 체지방 등 비만요인을 개선시키고 총콜레스테롤과 LDL-C 의 감소 및 항산화 기능의 증가로 비만관련 질병에도 효과적인 방법임을 밝혔다. 신길란 등²⁴?역시 경락마사지가 여성복부비만 감소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에서 경락마사지가 체중과 BMI, 복부지방 및 내장지방 감소에 효과적임을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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