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고찰
- 최초 등록일
- 2014.08.01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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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머리말
II. 연구목적
III. 외모지상주의 원인에 관한 분석틀
IV. 연구 방법과 척도
Ⅴ. 연구결과
Ⅵ. 결론
본문내용
I. 머리말
외모는 인간을 구성하는 한 부분이다. 따라서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평가할 때 외모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지는 것은 당연한 부분이다. 하지만 그 경향성이 외모에 너무 편중되어 있고 이것이 한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한 사회 전체의 모습이라면 그 사회는 외모와 관련하여 문제가 있는 사회이다. 그리고 이것이 최근 한국 사회의 단면이다. 루키즘(Lookism)이라고도 불리며 수 년 전부터 문제시 되어온 외모지상주의는 최근 젊은 아이돌 그룹을 통해 그 심각성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형편없는 노래 실력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외모와 몸매를 갖춤으로 인해서 수많은 아이돌 그룹들이 이상할 정도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단순히 잠깐의 현상이라고 하기에는 약 2년 전부터 이 현상은 지속되고 있으며 더 심화되고 있다. 여기서 언급하는 외모는 단순히 얼굴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중 략>
여러 요소는 기본적으로 갖춘 학생들이 많다 보니 경쟁을 위해서는 외모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불가피하게 돼버린 것이다. 이로써 취업에 외모가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이 외모지상주의의 독립변인으로서의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었다.
이 부분에서도 공통적으로 내재되어 있는 정신적인 부분을 찾아볼 수 있다. 더 자세히 말하자면 외모에 대한 어떠한 일정한 기준을 부여하는 모습을 찾을 수 있다. 취업 시 외모에 있어서 누구나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편안하고 밝은 인상을 풍기는 외모이다. 이것이 바로 취업적령기에 있는 젊은이들이 추구해야 하는, 또는 준비해야 하는 외모가 되어가는 것이다. 그리고 이에 미치지 못하는 외모를 지녔을 경우에는 취업을 할 때 어느 정도 불리함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으로 사회적 인식이 변화해가고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