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 영어조기교육 - 긍정적인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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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육아정책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영유아교육기관의 특별활동 중 영어의 비율이 유치원은61.3%, 어린이집은 74.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유아의 경우 83.4%로 유아의 대부분이 영어 교육을 받으며, 영아의 경우도 61.3%로 과반 수 이상이 영어교육을 받는다. 이러한 영어 조기 교육 열풍에 힘입어 영유아 전문 영어 교육 기관도 생겼다. 일명 영어유치원으로 불리며 하루일과의 대부분을 영어를 통해 생활하는데, ‘7살이 되면 영어유치원에 가야한다.’는 말이 생길 정도로 인기가 대단하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영·유아교육에서 영어조기교육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많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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