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14.07.30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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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먼저 학교에서 버스를 타고 경복궁에서 내려 조금 걸어서 찾은 국립 민속 박물관은 1전시실 : 한민족생활사, 2전시실 : 한국인의 일상, 3전시실 : 한국인의 일생, 기획전시실 I, II 로 되어있었다. 입장료가 있을 줄 알았는대 무료 감상이라서 정말 기분이 좋았다. 설레는 마음으로 국립 민속 박물관 앞에서 사진을 찍고 들어갔다. 입장하자마자 느낀 기분은 현재에서 과거로 순간이동한 느낌을 받았다. 들어서자마자 ‘좋은 소리사’ 라는 레코드 가게도 있고, ‘화개 이발관’, 만화방, 기와집 등 야인시대 세트장 같이 옛 우리나라 동네를 재현해 놓았는데 마치 내가 옛 사람인 것처럼 느껴지기 까지 했다. 소박하고 멋스러운 옛 풍경을 감상하며 걸었더니 어느새 실내 박물관 까지 도착하게 되었다. 여기서부터는 더욱 먼 과거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 조선에 이르러 현재 대한민국 까지의 역사를 볼 수 있게 되어 더욱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입장을 했다.
<중 략>
이렇게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박물관을 돌면서 얻고 느낀 것이 참 많다. 먼저 우리나라 우리민족의 역사를 글로 배우고 책으로 보기만 해왔던 나는 실제로 보니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는 말이 딱 떠올랐다. 비록 과제 때문에 내키지 않는 발걸음으로 국립민속박물관에 오게 되었지만 나중에 여자친구가 생기면 여자친구 와 손 잡고 꼭 한번 다시 와봐야겠다는 다짐 까지 하게 되었다. 또한 선사시대에서 조선 시대까지의 발전 과정을 보면서 지금의 문화와
생활 국가의 성립 이 짧은 기간 과 우연으로 성립 된 것 이 아니고 수많은 수행착오와 도구의 발달, 훈민정흠의 창제, 국가와 국가간의 침략과 전쟁 등 수 많은 이유와 단계적인 발달에 따라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 한다 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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