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적이론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초기의 범죄생물학
1) 초기의 범죄생물학
(1) 롬브로조의 생래적 범죄자 이론
(2) 체형 이론
㈎ 크레취머의 연구
㈏ 셀던의 연구
(3)초기 생물학적 이론의 부적절성에 대한 고찰
2) 범죄인 가계연구
(1) 쥬크가의 연구
㈎ 덕테일의 연구
㈏ 에스타부룩의 연구
(2) 칼리칵가의 연구
(3) 결론
3) 쌍둥이 연구
(1) 랑에의 연구
(2) 크리스챤센의 연구
(3) 달가드와 크링글렌의 연구
(4) 결론
4) 입양아 연구
(1) 슐징어의 연구
(2) 크로우의 연구
(3) 허칭스와 메드닉의 연구
(4) 결론
2. 현대 생물학적 이론
1) 현대의 생물학적 범죄원인론
2) 유전학적 이론
(1) 유전적 비정상과 범죄
㈎ 의의
㈏ 내용
㈐ 평가
(2) 염색체 연구

Ⅲ. 요약

본문내용

Ⅰ. 서론
- 사회구조적 이론과 사회심리학적 이론은 범죄현상을 설명하는데 있어 생물학적 또는 심리학적 요인들을 무시하거나 배제한다. 이것은 생물학적, 심리학적 요인들이 인간의 행동에 영향을 전혀 미치지 못한다거나 개개인이 생물학적 또는 심리학적으로 모두 동일하다고 가정하기 때문은 아니다. 이러한 이론들은 개인 간의 생리적 차이나 성격적 차이가 정상범위 내에 있다고 전제하고 사회적 요인에 초점을 맞추어 범죄현상을 설명한다. 비정상적인 생리적 요인에 의해서 직접적으로 발생되는 범죄는 거의 없는 것으로 본다. 이에 비하여 전통적인 생물학적 이론은 사회학적 이론과는 반대의 접근방식을 취한다. 이 이론은 법을 준수하는 사람과 위반하는 사람을 구별하는 해부학적, 생리학적 또는 유전학적 비정상성에 초점을 맞춘다. 또한 이 이론은 범죄에 대한 사회 환경적 요인들의 효과를 무시하거나 경시한다.

<중 략>

㈎ 의의 - 염색체연구는 19세기말부터 시작되어 자연과학뿐만 아니라 사회과학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연구에 따르면 인간은 23쌍 46개의 염색체를 가지고 있으며,, 이중 44개는 상염색체이고 2개는 성염색체로서 이것의 조합에 따라 남성과 여성이 결정된다고 한다.
㈏ 내용 - 염색체수의 이상이 있으면 범죄에 빠지기 쉽다는 가설을 입증하기 위해 염색체를 연구한 결과 xo, xxx, xxy, xyy, xxyy, xxxx, xxxy와 같은 형색체구조를 가진 사람은 범죄를 저지를 염려가 높다는 결론을 제시 하였다.
x염색체가 증가된 경우는 일반적으로 클라인펠터 증후군이라고 불리며 범죄성향이 높다고 한다. 특히 xxy형인 여성형 남성의 경우는 대개 고확이 작고 무정자증이 있으며, 여성형의 유방을 갖거나 정신이 되는 등의 신체적 특징을 보인다. 이러한 사람의 경우에는 지능이 낮고 반사회적이며 미숙하고 자신감이 결여되어 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이수정, 「최신범죄심리학」, 2010, 북카페
배종대「형사정책」, 2011, 제 8판
‘박병식‘ / 주희종 공저 「범죄학」법률출판사
로널드 L. 에이커스, 크리스틴 S. 셀러스,/ 민수홍, 막기석, 박강우, 기광도, 전영실, 최병각 공역, 「범죄학 이론」, 나남출판, 2005,